광주교통방송, 개국 특집좌담 생방송

23일 ‘광주의 대중교통 활성화! 그 해법을 찾다’

TBN 광주교통방송은 23일 오후 5시부터 5시 52분까지 개국특집좌담 ‘광주의 대중교통 활성화! 그 해법을 찾다’를 생방송한다.

‘광주의 대중교통 활성화! 그 해법을 찾다’는 지난해 기준 수송분담률 승용차 44.5%, 대중교통 34.8%인 상황에서 최근 광주도시철도 2호선 착공을 계기로 시민들의 대중교통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만큼 경제·환경·건강적 측면에서 대중교통을 활성화시킬수 있는 방안을 전문가, 시민들과 함께 고민해보고자 마련했다.

패널로는 박미정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 최태조 광주시 대중교통과장, 김광훈 에코바이크 사무국장이 참여하고, ‘자가용없이 한달 살기’에 참여했던 우수 참가자들과 광주사회혁신플랫폼,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시민의견단으로 함께 한다.

TBN 광주교통방송은 앞서 지난 20일 광주지방경찰청, 배민라이더스와 협업으로 실시했던 연중 캠페인 ‘안전을 배달합니다’의 결산 좌담회,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이후 노동현장에서의 성과와 한계를 짚어보는 ‘어머니의 눈물, 그 후’, 재치있는 입담의 고수 박 철이 광주교통방송 스튜디오에서 전국 생방송으로 진행한 ‘방방곡곡’을 특집 방송했다.

광주교통방송 주파수는 FM 97.3MHz(전남 동부권 103.5MHz)이다.
/정세영 기자 j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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