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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우한 폐렴’ 의심 환자 상태 안정적
광주 ‘우한 폐렴’ 의심 환자 상태 안정적

조선대병원 음압격리병실서 치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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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 신종감영병 대응 모의훈련 모습. /조선대학교병원 제공
국내 첫 ‘우한 폐럼’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입국한 광주지역 의심 환자가 조선대학교병원 음압격리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조선대학교병원은 22일 광주에 거주중인 우한 폐럼 의심 환자 A씨를 국가 지정 입원치료병상(음압격리병실)에서 치료중이며 현재 환자의 상태가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A씨는 국내 첫 우한 폐렴 환자인 중국인 여성과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입국한 뒤 지난 21일 오후 5시께 37.7℃의 발열과 두통을 동반한 증상이 나타나 보건소를 통해 조선대학교 병원으로 이송, 격리 조치됐다.

조선대병원 측은 현재 A씨가 별다른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없이 정상체온을 유지하고 있으며, 흉부 X-ray 검사에서도 폐렴과 같은 이상 없이 정상 소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A씨의 상기도·하기도 검체는 21일 오후 곧바로 질병관리본부로 이송됐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여부는 22일 오후 7시 이후에 확인될 전망이다.

조선대병원 관계자는 “해당 환자의 증상이 매우 경미해 저녁에 발표될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오면 곧바로 퇴원할 예정이다”며 “추가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한 격리 조치를 통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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