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복지센터 통장단 회의 참석
국민취업지원제도 현장 설명회

 

광주고용노동청은 지난 24일부터 광주 5개 자치구 행정복지센터 22개 통장단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설명회’를 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광주고용노동청은 광주 5개구 행정복지센터 통장단 회의에 참석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 등을 홍보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저소득 구직자와 청년구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서비스와 생계지원 방안 등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한국형 실업부조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중 취업경험이 없거나 부족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구직의욕을 높여주고 있다. 직무능력향상을 지원하는 일경험프로그램도 알리고 있다.

광주고용노동청은 주민들의 복지욕구와 취약계층의 요구사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통장단을 찾아가 다양한 지원정책을 알리고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황종철 광주고용노동청장은 “지역민들이 더 많은 고용정책 제도의 도움을 받아 취업할 수 있도록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다양한 정책을 홍보하고 있다”며 “구직자에게 선제적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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