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충장로점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관람

 

지난달 30일 광주 동구 롯데시네마 충장로점에서 열린 ‘남도 문화의 밤’ 행사에 참여한 K포럼 회원과 중흥건설·남도일보 임직원 등이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관람했다.

중흥건설과 K포럼 회원, 남도일보 임직원 등 100여명이 지난달 30일 ‘남도 문화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가졌다.

K포럼 8기 원우회(회장 김경호)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남도일보 전병호 부회장을 비롯해 K포럼 회원과 중흥건설·남도일보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동구 롯데시네마 충장로점에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관람했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우리들의 인생 이야기를 배우 류승룡과 염정아가 레트로 감성으로 과거의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환상적인 열연을 펼쳤다.

김경호 K포럼 8기 원우회장은 “이번 남도 문화의 밤 행사를 통해 가을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지친 심신을 달래고 힐링하는 시간을 통해 회원들이 우정과 화합을 더욱 다져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흥건설과 남도일보, 남도일보 K포럼 사무국은 직원들과 K포럼 원우들의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고 문화적 향수를 만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문화의 밤 행사’를 갖고 있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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