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광(광주광역시교육청 장학관, 교육학 박사)

 

최성광 광주광역시교육청 장학관·교육학 박사

최근 AI(인공지능) 기술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상상을 현실화하고 있다. 휴머노이드로 통칭하는 AI 로봇은 장애물을 인식해 달리고 넘고 날아다니며 인간의 신체적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등 기존 콘텐츠를 활용해 유사한 콘텐츠를 새롭게 만들어 내는 생성형 AI는 인간의 창의적 영역인 예술과 문학까지 완벽에 가깝게 구현하며 단 몇 초만에 지시문에 들어맞는 그림, 영화, 음악 등을 만들어 낸다. 심지어 논문과 보고서 등도 전문가가 쓴 것처럼 매우 수준 높게 작성할 수 있다.

이처럼 급변하는 AI 기술은 미래 핵심 기술로 손꼽히며 사회 전반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번 글은 ChatGPT4.0을 활용해 칼럼 원고를 작성해 변화하는 AI 기술을 독자들과 함께 실제로 체감하고 공감하며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미래교육의 필요성을 공유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ChatGPT에게 미래사회를 대비한 AI교육의 필요성을 4가지로 작성하고, AI 기술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교육방식을 광주교육과 연계해서 글을 써달라는 지시문을 입력하였다. 이하 내용은 ChatGPT4.0이 작성한 내용임을 밝힌다.

(AI 작성문 시작) 인공지능(AI) 기술은 최근 몇 년 사이 놀라운 발전을 이루며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켰다. 고도화된 알고리즘부터 자연어 처리, 이미지 인식, 자율 주행 차량에 이르기까지, AI는 이제 일상적인 기술이 되었다. 이러한 AI의 진보는 우리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교육의 방식을 요구하고 있다.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AI교육의 필요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AI 기술의 활용 능력은 미래 직업 시장에서 중요한 역량이 될 것이다. 미래 세대는 AI와 협력하며 일해야 하는 시대를 살아가기 때문이다. 둘째, AI의 결정 과정을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능력은 중요한 사고력의 일부가 될 것이다. 셋째, AI를 활용한 맞춤형 학습은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습 효율을 증진시킬 것이다. 마지막으로, AI 윤리와 안전에 대한 이해는 학생들이 기술이 가져오는 사회적, 윤리적 문제에 대해 성찰할 수 있게 할 것이다.

그러나 AI 기술에는 여러 문제점과 우려점도 존재한다. 데이터의 편향성, 개인정보 침해, 일자리 대체와 같은 문제들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AI에 대한 깊은 이해와 비판적 사고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윤리적, 사회적 측면을 포함하는 종합적 접근이 필요하다. 학생들은 AI의 원리를 이해하고 그 영향력을 사회적, 윤리적 맥락에서 평가하는 능력을 길러야 할 것이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AI 중점도시 광주에 걸맞게 ‘미래로 가는 AI교육’을 역점과제로 추진하며 우리 아이들을 AI 인재를 키워내고 있다.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서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고, 동시에 기술이 인간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탐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미래 사회의 도전에 대비하고, 책임감 있는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AI 작성문 끝)

어떠한가? 약간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AI가 쓴 글의 완성도와 수준은 상당하다. 이처럼 AI기술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진보를 거듭하며 사회 변화를 추동하고 있다. 광주교육은 AI를 비롯한 미래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시대와 사회적 변화를 교육에 담아내고 있다. 광주교육의 방향성이 미래와 시대를 잘 반영하고 있음을 확신하며, 교육을 통해 더 발전하는 광주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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