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이 ‘음악도시 강진’의 브랜딩 및 인지도 확산을 위해 매주 수요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고 23일 밝혔다.강진군에 따르면 ‘음악이 있는 오감(五感)산책’ 콘서트가 오는 6월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오감통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면서 관람객들에게 ‘봄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공연에는 각 장르별로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한다. 뮤지션마술 및 퍼포먼스(테디, 정윤호, 유대진), 댄스(버닝업, 올드앤뉴, 무빈업, 템플로, 일브로크루, 스페셜 커넥션), 탱고(뜻밖의 탱고), 가요(최나리, 김금엽, 김은정)
강진
이봉석 기자
2023.04.23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