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친절한 손님맞이’특별 홍보활동새마을부녀회 등 참여…북항 회센터 일원관광객 맞이를 위해 ‘친절한 손님맞이’ 홍보활동을 펼치는 목포시 관계자들 모습.전남 목포시는 어린이날 연휴를 앞둔 지난 3일부터 활어회센터 등 북항권 식당을 대상으로 친절한 손님맞이 특별 홍보활동을 펼쳤다.최근 목포에는 맛의 도시 선포 및 인근 천사대교 개통으로 북항권 횟집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평일과 주말 가릴 것 없이 단체나 가족 단위로 많은 관광객 방문이 이어지고 있어, 그에 걸맞는 친절하고 위생적인 서비스 제공이 요구되고 있다.그동안 시에서...
“5월 5일 어린이 날은 목포자연사박물관에서 특별하게…” 어린이바다과학관 상상력 자극 체험프로그램 운영 목포자연사박물관과 삼학도 어린이바다과학관 일원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 부터 6일 까지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자연사박물관은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이 전시실 구석구석에 숨겨진 로고를 찾으면 선물을 주는 ‘박물관 로고를 찾아라’ 이벤트를 마련했다. 드론의 비행원리를 배우는 ‘드론 조종사 되어보기’와 ‘공룡 AR/VR 체험’, ‘공룡알 슬라이드 패턴 조립하기’
목포시, 봄철 유행 ‘A형’간염 주의 당부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전남 목포시 보건소는 최근 ‘A형 간염’ 환자가 서울·경기 지역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끓인 물 마시기, 올바른 손씻기, 예방접종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1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28일까지 A형간염 신고건수는 3천597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237%로 증가했으며, 신고된 환자의 72.6%가 30~40대로 집계됐다. 이는 1970년대 이후 위생상태가 개선되면서 30~40대의 A형 간염 항체양성률이 유독 낮기 때
진도 서망항 다기능어항으로 조성 목포해수청, 5년간 364억 투입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국가어항인 전남 진도군 서망항을 다기능어항으로 조성한다. 어항시설 재배치, 노후시설 및 유통·가공·판매시설 정비, 어항시설을 확충한다. 2024년 완공 예정으로 1일 공사가 시작됐으며 총공사비는 364억원이다. 항 내 안전 확보를 위한 방파제 보강 658m, 수질개선을 위한 해수소통구 50m 설치, 어업활동과 안전접안 물양장 150m 확장, 항 내 준설 등을 한다. 서망항은 1986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이후 1991년 방파제, 물양장 등
‘모기 아웃’목포시 친환경 위생해충 방역 활동하천·웅덩이·쓰레기장 등 집중소독 실시목포시 방역소독 모습.전남목포시 보건소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오는 2일부터 취약지역 모기 방제를 위한 대대적인 친환경 방역소독을 실시한다.보건소는 23개 동별 방역소독반과 2개 차량반을 편성해 하천, 웅덩이, 쓰레기장, 공한지, 늪지 등에 대한 정기적인 유충구제 및 친환경적 분무소독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방역소독요원 31명을 대상으로 한국방역협회 최기현 기술이사를 초빙해 서식지별 해충 방제 방법과 방역장비 및 약품 안전 사용법 ...
목포 시내버스 일부 노선 변경내달 7일부터…1번·30번 버스 노선 통합오는 5월 7일부터 변경되는 목포시 시내버스 노선.목포시 시내버스 노선이 다음달 7일부터 일부 변경된다.이번에 변경되는 노선은 총 4개 노선으로 노선통합 1개 노선(1번+30번=1번), 기점 및 종점 변경 3개 노선(1A번, 9번, 130번)이다. 먼저, 목포시내권 간선 1번 노선과 목포에서 남악지구를 잇는 간선 30번 노선이 하나로 연결된다. 석현동 기점으로 해양대 후문을 거쳐 남악 제일풍경채까지 1번 버스로 통합운행된다. 기점 및 종점이 변경되는 3개 노선은 ...
목포서 이충무공 탄신 제474주년 기념행사 동상 참배·제전식 등 충무공의 호국정신 기려 전남 목포시가 28일 ‘이충무공 탄신 제47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식 목포시장, 이성열 해군 제3함대사령관, 박지원 국회의원을 비롯한 이충무공기념사업회원 및 학생,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유달산 이충무공 동상참배와 고하도 이충무공 유적지 제전식 봉행으로 진행됐다. 헌화와 분향이 진행된 동상 참배에 이어 고하도 모충각에서 진행된 제전식은 충무공의 영령을 제례청에 모시는 강신을 시작으로 영정 앞에
목포서 독일로 입양된 청년 “부모님 찾아요” 팀 한스타인씨, 1985년 목포항동시장서 발견 뒤 독일로 5차례 귀국해 핏줄 찾았지만 성과 없어, 한국명 김정빈 목포에서 발견된 뒤 독일로 입양된 아기가 훌쩍 자라 청년이 돼 부모와 친척을 간절히 찾고 있다. 25일 목포시 등에 따르면 1985년 2월 목포 항동시장에서 발견돼 공생원(추정)을 거쳐 같은해 10월 독일로 입양된 팀 한스타인 (입양기관에서 지어준 한국명 김정빈)씨가 목포에 있을 것으로 추저되는 친부모와, 친척을 찾아 나섰다. 그는 지난해 2차례를 포함해 지금까지 5차례 귀국해
에메랄드 퀸, 목포시에 2천만원 ‘기탁’ 전남 목포시는 최근 지역 건설업체 (주)에메랄드 퀸이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 지원차량 구입에 써달라며 2천만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곽사동 에메랄드 퀸 대표는 “지역에서 기업체 경영으로 얻은 수익을 일부나마 지역민들을 위해 쓸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기부라는 것이 마음처럼 쉽지 않은 일임에도 망설임 없이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신 것에 깊이
“레트로 여행, ‘낭만항구’목포로 떠나요…” 목포시, 봄 여행주간 ‘목포 레트로 여행 상품’ 운영 연희네 사진관·의상실·음악다방 등 복고감성 물씬 전남 목포시는 봄 여행주간에 목포를 찾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낭만과 복고감성이 가득한 이색 체험형 여행상품을 운영한다. 올해 봄 여행주간은 오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다. 목포시가 이번에 선보이는 특화상품은 2019 대한민국 트렌드인 ‘Newtro’(New와 Retro의 합성어·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경향)와 목포의 근대 관광자원을 연계한 ‘목포 레트로 여행’이다 목포 앞 바
목포문화재단,‘지역특화 콘텐츠개발’ 공모 선정 근대역사문화자산 등 스토리텔링 영상 제작 목포문화재단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모한 ‘지역특화소재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8천6십만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문화재단은 지난 3월 공모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나는 목포에 삽니다’, ‘(주)레인아이’, ‘미디아트’ 등 지역 내 3개단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에 지원했다. 지역특화소재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은 지명, 인물, 설화, 공간, 건물 등 지역의 특화된 소재를 활용해 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는 콘텐츠로 개발하도록
목포시, 목포근대역사관 전시자료 오류 50개 확인 시 문화유산위원회, 보존·관리 논의 지난 19일 2019년 상반기 목포시 문화유산위원회가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목포시 문화유산 보존 및 관리 방안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고, 특히 목포근대역사관 전시자료 오류 사항에 대한 재정비를 추진하기로 했다. 목포시는 4월 초에 목포근대역사관 전시자료 일제점검을 4명의 전문가에게 의뢰하였고, 약 일주일간에 걸친 조사에서 새로운 연구결과로 예전과 내용이 달라진 사항을 포함하여 50여개 정도의 오류를 확인했다. 시는 오류사항 수정을 5월
목포시 ‘제59주년 4·19혁명 기념식’ 전남 목포시는 최근 하당 달맞이 공원에서 ‘제59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부정과 불의에 항거한 4·19혁명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자유·민주·정의’의 4·19 혁명정신 계승·발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4·19혁명 유공자와 유가족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종식 목포시장, 김종술 전남서부보훈지청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시민 100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묵념, 헌화·분향, 4·19혁명 경
목포시립합창단, 제71회 정기연주회 성료 전남 목포시립합창단은 최근 목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제71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합창단은 ‘사월의 음악 풍경화’를 주제로 멘델스존의 합창곡 ‘봄과 새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항일 정신이 담긴 윤동주詩 이용주曲 ‘별 헤는 밤’을 비롯해 김소월詩 황소라曲 ‘바람과 봄’, 김동환詩 ‘봄이 오면’을 합창했다. 또 별무리와 꿈 그리고 그리움의 노래로 Eriks Esenvalds ‘별들’, ‘오직 꿈결에서만’
‘낭만항구’목포서 매주 토요일 버스킹 공연4월~6월, 9월~10월 주요 관광지서20일 오후 노적봉예술공원서 첫공연 전남 목포 주요 관광지 곳곳에서 4~6월, 9월~10월 매주 토요일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사진은 목포 버스킹 공연 모습. /목포시 제공매주 주말 목포에서는 흥과 낭만이 가득한 공연이 펼쳐진다.목포시는 오는 20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주요 관광지에서 ‘낭만항구 목포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버스킹이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거리나 광장 등에서 펼쳐지는 공연으로, 목포시는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예향의 ...
목포해경 침몰선박 불법해체 묵인 의혹 불거져 관련 신고 접수된 뒤에도 불법해체 작업 계속 해경 “현장 방문시 작업 책임자 없었다” 해명 전남 목포시 삼학도 구해경부두에서 선박 불법해체가 이뤄지고 있다는 본보(4월 8일 자 14면) 보도와 관련 목포해양경찰서에 관련 신고 접수된 이후에도 불법작업이 계속 이뤄졌던 사실이 드러나 해경이 묵인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해당 D업체는 불법해체 신고가 해경에 접수된 지난 3일 이후에도 불법해체를 계속해 해체작업을 모두 끝낸 8일에서야 철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해경의
목포시보건소, 질병정보모니터요원 감염병 교육 전남 목포시 보건소는 최근 의료기관·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보건교사 등 164명을 대상으로 ‘질병정보 모니터요원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급변하는 기후와 해외여행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신종 감영병 질환의 발생양상과 추이를 신속·정확하게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보건소는 주요 감염병 발생동향, 관리방법,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의 주요임무 등을 교육했다. 목포시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발생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확산은 노력을 다하면
‘맛의 도시’목포, 으뜸맛집 100개소 선정최고 11개소·훌륭 18개소 등 등급 부여향후 재평가 통해 추가 선정 및 제외도목포 으뜸맛집 안내 책자. /목포시 제공맛의 도시를 선포한 목포시가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점 ‘으뜸맛집’100곳을 선정했다. 으뜸맛집은 목포시가 맛의 도시 목포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핵심사업으로, 단순히 맛있는 집이 아닌 남도의 자연에서 나는 좋은 식재료에 목포의 문화와 역사를 입혀 정갈한 손맛을 내는 곳이다.15일 목포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0월 부터 목포시내 4천여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3차에 걸쳐, 맛...
목포 음식 ‘전국화’닻 올렸다 12일 서울서 맛의 도시 목포 선포식 개최 정, 재계 인사·관광업계 등 400여명 참석 ‘맛의 도시’ 목포가 선포됐다. 이른바 ‘맛’ 하면 ‘목포’, 목포 음식 전국화의 출발이다. 목포시는 그동안 뛰어난 맛에 비해 덜 알려졌던 목포 식재료와 음식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맛’이라는 브랜드를 선점하기 위해 지난 12일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최초로 ‘맛의 도시 목포’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박지원 국회의원, 최운열 국회의원, 임지선 보해양조
목포 택시요금 6년 만에 인상20일부터 기본요금 2천800원→3천300원146m당 100원에서 134m당 100원 인상목포시청 전경.전남 목포시 택시 기본요금이 20일부터 2천800원에서 3천300원으로 500원 오른다. 2013년 이후 6년 만의 인상이다.11일 목포시에 따르면 이번 요금인상은 지난 3월 전라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가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업계 경영난 해소 등을 통한 택시 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광주를 비롯한 다른 시·도의 평균 인상률을 감안해 소비자 물가인상 최소화 범위에서 인상을 결정함에 따라 추진됐다.이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