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문화류씨(文化柳氏) 중문지후사공파 석헌종가 /와송당 한류콘텐츠 보물창고 광주전남 종가 재발견 늘푸른 소나무처럼 ‘절의’(節義) 지킨 명문가 삼한공신 류차달을 시조로 모셔 무신정권 종식… 文化를 본관으로 사육신 류성원·기묘명신 류옥 ‘절의’ 가통 상징 ‘와송당’ 보전 전남 담양 창평 해곡리 얼그실마을에는 16세기 조선유학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대표인물들의 삶의 흔적이 오롯이 남아있는 류종헌가옥(전남문화재자료 제192호)이 있다. 성군이 다스리는 이상국가를 꿈꾸던 조광조와 신진사림의 개혁정치가 기묘사화로 꺾이기
장성 봉산이씨(鳳山李氏) 대종가 한류콘텐츠 보물창고 광주·전남 종가 재발견 성군 탄생시킨 큰 스승…왕자 사부 후손 학문 덕망 높은 이수 '중시조' 왕자·세자·국왕 된 세종의 사부 사헌부지평 이구종 정난 피해 이주 문정공실기·죽림사 보존 계승 필요 전남 장성 방장산 자락에는 이수 선생을 배향한 죽림서원이 있다. 역사 상 가장 위대한 군주로 평가되는 세종대왕의 통치철학과 애민정신에 영향을 준 인물이 봉산이씨 중시조 이수다. 11세 대군시절에 만나 16세부터 20세 이후 세자 시절, 그리고 국왕이 되어
장성 밀양박씨(密陽朴氏) 정혜공파 태양공종가 한류콘텐츠 보물창고 광주전남 종가 재발견 역사에 길이 빛나는 ‘청백리(淸白吏)’…백비 가문 수양 전횡 개탄하며 은거한 박연생 본관 태인으로 바꾼 돈재공 후손들 청백리 박수량 정혜공파 열어 청렴정신 계승 공간 ‘백비’·청백당 수많은 공직자와 선비의 본보기가 됐던 조선의 ‘청백리’로는 황희, 맹사성, 박수량이 꼽힌다. 전남 장성 황룡면 아치실에는 조선 명종조 청백리 박수량을 계승하고 ‘백비’에 담긴 청백리정신을 대대로 실천하고 있는 밀양박씨(密陽朴氏) 돈재공후 정혜공파
화순 창녕조씨(昌寧曺氏) 판윤공파 정곡공후 조정국 종가 한류콘텐츠 보물창고 광주·전남 종가 재발견 대동세상 꿈꾸며 청렴 실천한 선비가문 태조 왕건 부마 조겸 중시조 조민수 아들 조린 판윤공파 열어 정곡공 조대중 당쟁 휘말려 옥사 가학 담은 문집 고문서 보존 화순천이 흐르는 전남 화순읍 감도리에는 용신의 후예로서 8대가 연이어 평장사를 지낸 명문가의 자부심으로 학문에 매진하면서 가학을 발전시키고 청백한 목민관들을 배출했던 선비가문이 있다. 화순에 세거하는 창녕조씨(昌寧曺氏) 판윤공파 정곡공후 조정국 종가를 찾아 때론 찬란했고
영암 이천서씨(利川徐氏) 공도공파 소호종가 한류콘텐츠 보물창고 광주·전남 종가 재발견 인의(仁義) 겸비한 재상 7명 배출…고려 명문가 사슴 구한 시조설화의 가르침 80만 거란침략 맞선 서희 활약 도량 갖춘 명신들 가풍 만들어 기록유산 보존 선조 정신 계승 전남 영암 서호의 영산강 줄기에는 인의예지를 품성으로 국난극복의 기둥이 된 명재상들의 후손들이 집성촌을 이룬 신풍마을이 있다. 지금은 영산강 하구둑이 준설돼 바다와 멀어졌지만 아직도 월출산 앞 너른 들을 바라보는 소호정이 옛정취를 간직하고 있다. 벼슬에 나가면
담양 홍주송씨(洪州宋氏) 이요당파 송광길종가 / 하심당 한류콘텐츠 보물창고 광주·전남 종가 재발견 세상에 맑은 향기 퍼뜨리는 매화 닮은 선비 가문 양녕·효령 두 대군과 겹사돈 조선 성리학 학맥 잇는 가학 전승 조선 여류문인 송덕봉 명시 남겨 하심당 홍매화 담긴 정신 계승 전남 담양군 창평면 창평천 상류에는 조선 초부터 대대로 맑은 선비로서 평화로운 삶을 추구하며 세거하고 있는 홍주송씨(洪州宋氏)의 화양촌이 있다. 국혼을 맺은 명문가로서 깊은 학문과 탁월한 문장의 가통에도 불구하고 중앙권력의 소용돌이에 휘말리지 않고 군자다운 자세를
강진 해주최씨(海州崔氏) 현감공파 최각 종가 한류콘텐츠 보물창고 광주·전남 종가 재발견 문장(文章)·덕행(德行) 간직한 고려명족 후예 최충 9재학당 사학의 효시 가훈 ‘계이자시’ 천년 계승 청백리 최만리 子 최각 파조 전통장류사업 마을공동 운영 “집안대대로 좋은 물건은 없으나 귀중한 보물만은 간직해 왔다. 문장을 비단으로 여겼고 덕행이 곧 보석이니라. 오늘날 서로에게 이르는 말을 훗날 부디 잊지 말아라. 그러면 나라에 귀중히 쓰이게 되며 대대로 더욱 번창하리라.” -계이자시(戒二子詩) 중에서- 고려조에 9재학당을 열어 ‘해
보성 진원박씨(珍原朴氏) 장계파 박윤원 종가 한류콘텐츠 보물창고 광주·전남 종가 재발견 학문에서 충절 꽃 피운 ‘의향’(義鄕)의 명문가 고려 대장군 박진문 시조 왕자사부 박광전 ‘호남5현’ 4대가 의병 창의로 절의 계승 의병기념관 문집·유산 보존 전남 보성에는 조선조에 학문으로 세상에 이름을 드높였고 독실한 실천으로 후세의 큰 스승이 된 죽천 박광전의 유적이 절의정신의 발자국처럼 곳곳에 남아있다. ‘시민여상’(視民如傷, 다친 사람을 보살피듯이 백성을 사랑하고 가엽게 여긴다)을 함열(전북 익산)현청 동헌에 걸고 공무에 헌신했
해남 여흥민씨(驪興閔氏) 충정공파 동외종가 한류콘텐츠 보물창고 광주전남 종가 재발견 일가족 목숨과 바꾼 ‘충절’ 계승한 가문 귀화한 中사신 민칭도 시조 왕자의 난 제압한 공신 집안 바른말 하는 충신가 선조들 불천위 부조묘 대대로 지켜 영산강 소라섬 상류인 전남 해남군 마산면에는 고려조 명문으로 이름난 가문의 후손들이 세거하는 외호리가 있다. 조선초 권력투쟁의 참화를 당했으나 그 충정이 회복되어 충신으로 불천위 부조묘를 하사받은 여흥민씨(驪興閔氏) 충정공파 가문이 주인공이다. 구사일생으로 피난한 선조로부터 가문을 일으켜 해남
장흥 장흥위씨(長興魏氏) 반계공파 반계종가 /오헌고택 한류콘텐츠 보물창고 광주전남 종가 재발견 한 집안(장흥위씨 반계공파) 12대 연속 문집 남겨 “밭 갈고 글 읽어라”유훈 장천재 학당 열고 가학교육 공동경작 향약 ‘사강회’조직 위씨 보물 방촌유물관 전시 전라도 5대 명산으로 이름난 전남 장흥 천관산(天冠山) 동쪽에는 옛 장흥의 중심 텃골로서 장흥위씨 집성촌인 방촌리가 있다. 선사시대 유적인 고인돌 94기(전라남도 기념물 제134호, 장흥 방촌리 지석묘군)가 군집해 있고, 외침으로부터 마을을 방비하기 위해 천관산 중턱부터
장성 황주변씨(黃州邊氏) 삼파 망암종가 한류콘텐츠 보물창고 광주·전남 종가 재발견 조선 국방과학 선구자 집안 성리학자 변이중 종가열어 망암집에 조선 ‘화차도’ 남겨 변윤중 일가 충효열 순절 일화 자하문집·창암유고 등 전승 전남 장성 황룡강 인근에 봉암서원이 있다. ‘문불여장성(文不如長城)’이라는 고장의 명성이 충효사상과 동양철학을 토대로 전승된 유산이라는 사실을 입증이라도 하듯 망암종가 인물들의 문집과 함께 서원이 보존돼 있다. 집안의 가산은 물론 가솔들의 목숨까지 다 바쳐 풍전등화의 조선을 구하는데 앞장선 황주변씨(黃州邊
핀테크 지원 활성화로 전남지역 금융산업 활로 찾나 한국판테크지원센터, 국내·해외기관 협력 후속 세미나 개최 예정 경직된 규제와 뒤떨어진 기술에 발목잡힌 금융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가 설립한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전남지역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금융과 기술을 결합하는 핀테크를 지원하여 급속히 커져가는 인터넷과 모바일 금융시장에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웹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 정유신)와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가 공동주관하고,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 협력한 세미나는 지난
함평 함평이씨(咸平李氏) 효우공파 만호공종가 / 이건풍가옥 한류콘텐츠 보물창고 광주전남 종가 재발견 항일 독립운동 앞장선 호남 대표 가문 고려 신무위대장군 지낸 이언 시조 이순지 함평 입향, 가문 일으켜 ‘함평 이건풍가옥’ 전남문화재자료 이명룡 사정지·승정원일기 소장 전남 불갑산에서 흘러내리는 함평 해보천이 고막원천으로 합류하는 곳인 나산면 초포리 넓은 들 한복판에는 함평이씨 시조를 추모하는 사산사가 있다. 이 마을은 함평이씨 집성촌이며 조선 초기 건축형태로서 ㄷ자형 팔작지붕을 그대로 간직한 ‘함평 이건풍가옥’이 있다. 일
장흥 장흥고씨(長興高氏) 의열공파 고만거종가 / 무계고택 한류콘텐츠 보물창고 광주전남 종가 재발견 조상의 얼 간직한 ‘정원의 품격’ 고경명 3부자 …충의 효열 표상 한말의병·독립운동으로 계승 조경미 높아 명승으로 대중 공개 편백나무 울창한 전남 장흥에 수목과 정원을 아름답게 가꿔 온 충의 효열 가문, 장흥고씨 의열공파 고만거종가가 있다. 고려 명족이었던 장흥고씨 집안에서 임진왜란 때 호남의병군을 이끌고 금산성, 진주성에서 순절한 고경명, 고종후, 고인후 3부자 의병장은 가문의 명예이자 아픈 역사다. 국토 참절에
106개 종가 대변하는 전남종가회 한류콘텐츠 보물창고 광주전남 종가 재발견 전남종가문화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10대 이상 직계 유지한 종가 결속 이웃 살피며 절의·충효 계승 ‘눈길’ 국가보물, 명승 문화재 수난 이겨내 한옥 한식 한복 한글 영화 드라마 한류 관심 증대 체험 방문 만족도 최고 전남에는 비옥한 농토와 아름다운 강산이 한눈에 보이는 풍수명당에 터를 잡아 집성촌을 이루고 10대 이상 종택을 지키며 가문의 전통을 지켜온 종가가 106개나 된다. 저마다의 내력으로 300년에서 1천년을 이어 온 가문들에 위기가 찾아
곡성 청송심씨(靑松沈氏) 인수부윤공파 제호정종가 조선시대 3대 재상 배출한 명문가 왕실과 혼맥 맺은 공신 집안 섬진강 절경에 은거한 재야학자들 절의 정신으로 국난엔 의병 일으켜 장마로 유실된 문화재 복구 보존해야 섬진강이 흐르는 전남 곡성군 입면 제월리에는 조선시대 옥과현감으로 부임하면 고장 선비들을 초청하여 향음례를 베풀었다는 아름다운 정자 함허정이 있다. 서석의 기상을 가진 무등산과 굽어 흐르는 섬진강의 비경을 한눈에 보면서 많은 시인문사들이 시를 남겼다는 함허정은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제호정고택과 함께 청송심씨 인수
영암 남평문씨(南平文氏) 순평부원군파 애송당 종가 350년 미풍양속 지킨 ‘장암 대동계’ ‘文바위’에 담긴 문다성 설화 문무겸전 재상 문극겸 중시조 향약 강령 실천하며 효행 계승 장암정·구암사 ·애송당 보전 월출산이 보이는 전남 영암 장암리는 미풍양속을 지키고 마을 자치를 위해 조직된 대동계를 350여년 동안 지속하고 있는 집성촌이다. 영암을 대표하는 남평문씨 집성촌 장암리는 장암정, 애송당종가, 구암사 등의 문화유적을 보존하며 아름다운 전통마을로 가꿔가고 있다. 영암 남평문씨 순평부원군파 애송당종가를 찾아 유서깊은 가문의
화순 창녕조씨(昌寧曺氏) 판윤공파 사촌종가 한류콘텐츠 보물창고 광주·전남 종가 재발견 학문·효행 전통 계승 400년 ‘명문가’ 용신신화 주인공 조계룡 시조 성리학자 조수홍 종가 열어 신라·고려 8대 연이은 평장사 배출 고문서 보존으로 가통 이어 전남 화순읍 덕음산 자락에는 지곡서원이 있다. 당초 조선 태종 때 우군도총제를 역임한 조흡(호는 퇴사헌)을 배향해 선조 때 예천서원을 전북 고창 금과에 세웠는데, 임진왜란으로 소실됐다. 화순 역정에 조흡의 후손인 조대중, 조수성, 조수홍, 조엽 등을 배향한 역정서원을 세웠으나 다시
광주대표음식 주먹밥 투어 두번째 방문
담양 영일정씨(迎日鄭氏) 소은공파 계당종가 송강정철 숨결 간직한 문화재 지킨다 문형 배출한 군자 가문 한국 최고 정자 식영정·환벽당 명승 보존 위해 공익기부 문학의 길 만수명산로 알려 전남 담양 가사문학면 지실마을은 무등산을 바라보고 좌측에 ‘소쇄원’, 우측에 ‘식영정’, 마을앞 증암천 건너에 ‘환벽당’이 있어, ‘1동 3명승’이 보존된 유서깊은 곳이다. 행정지명은 지곡리인데, 마을 뒷산 장원봉에서 흘러내리는 만수동계곡의 창평고읍으로 난 길을 걸으며 조선의 대문호로 성장했던 송강 정철의 발자취가 매화향기 가득한 영일정씨(迎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