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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조종사들은 착시현상(illusion)을 자주 경험한다. 하늘과 바다를 혼동케 하는 거짓 수평선(False Horizon), 구름이나 연무가 있는 곳에서 초점을 맞추는 못하는 공백근시(Empty-Field Myopia), 기차의 불빛을 마치 활주로 접근등으로 착각하는 일 등을 겪는다. 이를 방지하기위해 조종사들은 여러가지 훈련을 받는다. 이 중 하나가
칼럼
최혁
2014.08.1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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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혁신도시(빛가람도시)의 열악한 주거환경이 도시 활성화를 가로막는 원인이 되고 있다. 빛가람 도시는 한국전력이 입주하는 올 11월이면 이전대상 16개 기관 중 13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하게 된다.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수만 명에 달해 광주·전남 지역의 행정·경제 중심지로 성장할 전망이다.그러나 공공기관 입주가 시작된 지 1년이 지났지만 빛가람도시는 낮
사설
최혁
2014.08.1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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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름 휴가철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보이스 피싱 사기사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우리파출소 관내에서도 최근에 보이스 피싱 사기사건이 발생하였다.피의자들은 “나는 경찰청 수사과장이다. 혹시 주민등록증을 분실하지 않았냐. 누군가 당신의 주민등록증으로 스마트폰을 개설하였다. 요즘 위와 같이 개설한 스마트 폰을 이용하여 통장에서 돈을 인출해 가버리는 사건이 빈발
오피니언 칼럼
남도일보
2014.08.1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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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음모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게 징역 9년과 자격정지 7년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9부(이민걸 부장판사)는 11일 열린 항소심에서 이 의원이 받고 있는 내란선동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대부분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9년과 자격정지 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내란음모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 부족 등으로 무죄를 선고했다.서울고법
사설
최혁
2014.08.1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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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블랙박스는 사고의 원인을 밝히고 예방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모든 차가 장착했을 경우 교통사고는 15~30%, 연간 사망자 수는 800~1,600명, 교통사고 비용은 1조5000억~3조원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요즘같은 여름철의 경우 차 내부 온도가 90℃ 이상 올라갈 수 있어 쉽게 변형될 수 있으며, 블랙박스 자체적으로
오피니언 칼럼
남도일보
2014.08.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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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힐링의 계절이자 재충전의 계절이다. 더위를 피해 가족, 친구, 연인들과 바다, 계곡 등으로 야외로 여행을 떠나는 계절이기도 하다. 차량화재는 대부분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경우가 태반이다. 차량 이동이 많아지는 휴가철인 여름에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차량화재의 주요 발생 원인은 내부원인, 정비소홀, 배선, 외부요인 등 여러 가지로 나타난다. 대표
오피니언 칼럼
남도일보
2014.08.1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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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홍성담씨의 걸개그림 ‘세월오월’의 게시와 관련해 갈지자 행보를 보였다. 윤 시장은 박근혜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풍자하는 내용이 담긴 걸개그림이 논란이 되자 지난 6일 오형국 행정부시장을 통해 “창작의 자유는 존중돼야 하지만 시비가 부담되는 비엔날레 특별전에 정치적 성향의 그림이 걸리는 것은 맞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시 윤 시장은
칼럼
최혁
2014.08.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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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는 도시생활뿐만 아니라 시골 농가에서도 참으로 유용하게 쓰이는 교통수단으로 자동차에 비해 연료비와 유지비가 적게들고 좁은 농로 등을 다니기에 편리해 농촌에서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고, 최근에는 할머니들도 일명 ‘사발이’라는 오토바이 운전을 많이 하고 있는 실정이다.교통사고 예방홍보를 하기위해 각 마을을 방문하다보면 노인분들이 논이나 밭일을 하러 가면
오피니언 칼럼
남도일보
2014.08.0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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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홍성담씨의 대형 걸개그림 ‘세월오월’ 을 게시 불허한다고 밝혔다. 이유는 이 그림이 지닌 정치적 편향성과 전시목적과의 부적합성이다. 그러자 홍씨와 지역예술계가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광주시의 게시불허 방침은 매우 정당하다. 광주비엔날레는 예술에 대한 감동과 영감을 위한 무대이지 왜곡된 이미지를 이용해 역사를 왜곡하고 정치적 선동을 일삼는 자리가
사설
최혁
2014.08.0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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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고령화 현상으로 소득이 크게 떨어져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자 이농현상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고향집을 지키는 어르신들 대부분이 65세 이상으로 고령화 현상이 심각하고 젊은이들은 도시를 찾아 떠난 까닭에 농촌생활은 더욱 어렵게 돼가고 있다.오늘날 농촌의 현실이 이렇다 보니 마을마다 빈집만 늘어나 날이 갈수록 흉물로 변하면서 최근에는 새로운 풍속도
오피니언 칼럼
남도일보
2014.08.0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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