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은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주민 등 세무 조력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제도’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찾아가는 마을 세무사’는 손연지 세무사와 박우영 세무사가 세금 고민 해결사로 나서고, 지방세 관련 상담은 군 세무회계과 부과팀장과 징수팀장이 직접 참여해 무료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12개 읍면을 3개 권역으로 나눠, 1차는 12일 약산면사무소에서 금일읍, 고금면, 약산면, 금당면, 생일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한다.2차는 10월 24일 노화읍사무소에서 노화읍, 소안면, 보
완도
이민혁 기자
2023.10.12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