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셋째 주 주말인 17일 전국적으로 30도를 웃도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관광지 곳곳에 많은 나들이객이 몰렸다.전날 오전 11시부터 폭염주의보가 내린 광주와 전남 일대 명소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붐볐다.전남 영광 불갑산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상사화 축제가 3년 만에 열렸다.나들이객들은 꽃이 흐드러지게 핀 산책길을 따라 마스크를 벗고 사진을 찍으며 가을날의 추억을 남겼다.2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상사화 가을음악회·지역가수 페스티벌 등 공연행사, 상사화 꽃 맵시 선발대회·군민 가요
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 광주 성진초서 ‘AI·SW교육 페스티벌’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전 직원 동참 ‘물품기부 행사’ 추진 일신중 학생회, 학생 건강의 날 행사 광주시교육청, ‘청소년 주도 자치한마당’ 개최 광주신세계, 소외계층에 김장김치 1천만원 전달 서구, 서창문화제 ‘한옥에서 놀場-이음의장’ 행사 대효·함가인봉사단, 노인 봉사활동 희망주택 154호점 리모델링 착공식 무등산무돌길문화대학 10기 종강식 광주도시철도, 안전홍보 캠페인
광주 동구의회,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결의안 채택 “미얀마 국민들과 함께할 것” 광주광역시 동구의회가 미얀마 쿠데타를 규탄하고 민주적 헌정질서 회복과 구금자 석방을 촉구했다. 광주 동구의회는 1일 제2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현숙 의원 외 6인이 발의한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적 헌정질서 원상회복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해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했다. 동구의회는 결의안에서 “미얀마 군부는 무력을 앞세운 쿠데타를 일으켜 많은 민주화 인사 등을 구금하고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국민들에게 반인륜적이고 광범
인적 끊긴 충장로 거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한산한거리, 붐비는 진료소
광양시, 코로나19 방지 1억 3천 예비비 투입 시 전역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대대적 방역 실시 광양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예비비 1억 3천만 원을 확보해 대대적인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지난달 26일부터 민간위탁 방역반 9개반 27명을 편성해 시 전 지역 공공시설과 경로당, 버스승강장, 방역취약지 등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월 지역 신천지 교회와 집회 장소로 파악된 10개소에 방역 소독을 완료했고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의 거주지와 동선에 대한 긴급방역을 실시했으며, 시민의 불안감 해소를
음주운전 처벌강화 ‘윤창호법’ 처리 합의 文의장 주재 여야 3당 원내대표 정례회동 여야 3개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12일 음주운전 처벌강화를 골자로 한 일명 ‘윤창호법’을 정기국회에서 신속하게 처리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이날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국회 정례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윤창호법’은 도로교통법 개정안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개정안으로 구성된다. 두 법안은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음주 수치의 기준을 현행 ‘최저 0.05%
라이더컵 3전 전패…팀 플레이에선 힘 못 쓰는 우즈 역대 라이더컵 포볼·포섬 전적 9승 1무 19패 무리 지어 생활하지 않는 호랑이처럼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도 혼자 하는 사냥이 더 익숙한 모양이다. 일주일 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화려하게 우승한 우즈가 6년 만에 출전한 라이더컵에서 고전하고 있다. 우즈는 프랑스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과 미국의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에서 30일(한국시간)까지 포볼과 포섬 경기에서 3전 전패를 거뒀다. 마스터스 챔피언인 패트릭 리드와 짝을
법무부 차관에게 임명장 주는 이낙연 총리
눈으로 보는 경제
제24회 서구민의 날 기념행사
서구민 한가족나눔 후원품 전달 북구, 명절 연휴기간 불법현수막 철거 동구, 그린실버피아페스티벌 성료 광산구, 일제 대청소 실시 호남대, 4차년도 엔지니어링 클리닉발표회 성료 남구, 광주·전남 상생발전 방안 토론회 첨단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눈길 전남대, 인문학 후학 육성 앞장 곡성심청축제 성황리에 폐막 대촌파출소, 주민 대상 범죄예방 교육
‘인구 34만’ 아이슬란드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 ‘기적’인구 34만 명의 작은 나라 아이슬란드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을 1위로 통과하며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아이슬란드는 10일(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의 라우가르달스볼루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유럽예선 I조 10차전 홈경기에서 한 골에 도움 1개를 기록한 길피 시구르드손의 활약을 앞세워 코소보를 2-0으로 물리쳤다.이로써 7승 1무 2패(승점 22)를 기록한 아이슬란드는 크로아티아(승점 20)를 제치고 조 1위를 확정하며 본선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