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용보증재단에 1억7천만원 출연

NH농협은행 광주본부는 지난 24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금지원 활성화를 위해 출연금 1억7천300만원을 광주신용보증재단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농협은행 광주본부는 지난 2007년 첫 출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차례에 걸쳐 모두 9억5천600만원을 출연했다.

광주본부는 중소기업과 영세형 자영업자에 대한 대출 지원을 확대해왔으며 지난해부터 광주시와 협약한 골목상권 소상공인 지원자금에 앞장서 100억여원을 신규지원했다.

이근 부행장보는 “NH농협 광주본부는 광주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서민과 중소기업에 원활한 자금 지원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서민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kkt@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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