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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의혹 박찬주 대장 부인, 오늘 군 검찰 조사
   
▲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최근 제기된 공관병 '갑질' 논란에 선 박찬주 육군 대장 부부에 대한 감사 결과 발표를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박찬주 육군 대장 부인이 7일 국방부 검찰단에서 공관병 갑질 의혹과 관련한 조사를 받는다.

 군에 따르면 국방부 검찰단은 이날 오전 박 대장 부인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한다. 박 대장은 8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

 앞서 국방부는 4일 중간 조사결과 브리핑을 열고 "민간단체가 군 검찰에 제출한 고발장과 감사조사를 결과를 토대로 (박찬주 육군 대장을) 형사입건해 검찰수사로 전환키로 했다"며 "박찬주 대장의 부인 전모씨에 대해서는 군 검찰이 참고인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부인 전모씨에 대해 "민간인에 대해선 군이 관할이 없기 때문에 참고인 조사를 해서 필요하다면 민간 검찰로 넘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박 대장은 1일 전역지원서를 제출했지만 여전히 제2작전사령부 사령관 직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군 인사법에 의해 중장급 인사 장교의 경우 보직해임을 할 경우 자동 전역토록 규정해놓고 있다"며 "그렇게 되면 군에서 필요한 초동조치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보직해임을 하지 않고 필요조치를 밟아나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이날 오전 공관병 갑질 논란과 관련해 군 수뇌부와 긴급대책회의를 갖는다.

 군 관계자는 "(송 장관이) 육·해·공군총장과 해병대사령관, 기무사령관을 불러  긴급대책회의를 할 예정"이라며 "공관병에 대한 전수조사와 병사들의 사병화 원천 금지 등을 얘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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