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 아르헨티나 페루 중계방송 SPOTV SBS 스포츠

아르헨티나 페루 전반 무승부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예선 아르헨티나와 페루의 경기가 열리고 있다.

한국시간 6일 오전 8시 30분부터 부에노스아이레스 라 봄보네라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지역 예선 17차전 아르헨티나와 페루의 경기가 열리고 있다.

현재 후반전이 진행중이며 0대0 무승부다.

홈팀 아르헨티나는 공격수로 메시, 베네디토, 알레한드로 고메스를 전방에 배치하고 있다.

중원에는 아쿠나, 비글리아, 바네가, 디마리아가 나서고 메르카도, 오타멘디, 마스체라노가 쓰리백을 구성한다. 골문은 로메로가 지킨다. 메시의 공격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디발라와 이카르디는 선발에서 제외했다.

현재 아르헨티나는 6승6무4패, 승점 24점으로 5위에 머물고 있으며 페루는 승점은 24점으로 같으나 다득점에서 앞서 4위다.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은 4위 이상 팀이 러시아로 직행하고 5위 팀은 오세아니아의 뉴질랜드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4,5위 싸움인 이번 경기가 축구팬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다.

아르헨티나와 페루의 경기는 SPOTV와 SBS SPORTS에서 6일 8시30분부터 중계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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