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박주영 EPL 프리미어리그 최악의 공격수라고?
영국 데일리메일 선정 이동국 33위, 박주영 49위
K리그 70-70 클럽 기록, 통산 200골 도전 매직 -2
라이언킹, 대박이 아빠로 축구 대표팀과 전북현대에서 날마다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이동국이 엉뚱한 랭킹에 올랐다.

지난달 9월 K리그 70-70클럽 가입에 이어 k리그 최고 통산 200골을 앞두고 있는 이동국이 영국언론이 꼽은 EPL 프리미어리그 최악의 공격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4일(현지시간) EPL 25주년을 기념해 EPL 역사상 최악의 공격수 명단을 순차 발표했다. 메체는 100위부터 역순으로 하루에 20명씩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그중 이동국이 33위에 거론 돼 역사상 최악의 공격수 100명에 이름을 올리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매체는 이동국에 대해 “2007년 1월 미들즈브러에 합류했으나 어떤 활약도 보여주지 못했다”고 일침을 놨다.
또 이동국은 EPL에서 뛴 두 시즌동안 23경기에 출전해 골을 넣지 못한 채 한국으로 돌아가야 했다.고 밝혔다.
대박이 아빠 이동국은 지난달 70-70 클럽 가입과 함께 K리그 통산 200골 달성에 -2만남겨두고 있다.
한편 서울 FC 박주영도 EPL 프리미어리그 최악의 공격수 49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주영 역시 EPL 구단 아스날에 합류했으나 별다른 인상을 주지 못했다.
매체는 박주영에 대해 “2011년 8월 아스날 등번호 9번을 달았지만 1년 만에 루카스 포돌스키에게 등번호를 빼앗겼다”며 “결국 30번으로 밀리는 수모를 겪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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