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순위,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 순위 한국 9위, 이상화 은메달 추가

대한민국 금3 은1동2, 평창 올림픽 메달 순위 9위

이상화, 스피드 스케이팅 500m 은메달 추가

올림픽 메달 순위 변화, 노르웨이, 독일, 네덜란드,캐나다, 미국 순

18일 이상화가 스피드 스케이팅 500m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한국 대표팀이 평창동계올림픽 메달 순위에서 9위를 유지했다.

18일 현재 한국은 금메달 3개, 은메달1개, 동메달 2개를 획득, 올림픽 메달 순위 9위에 올라있다. 이는 10위 일본(금2·은5·동3)이나 19위 중국(은5·동1)보다 앞선 순위다.

한국은 18일 기대를 모았던 이상화가 스피드 스케이팅 500m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추가하며 평창 올림픽 메달 순위 9위를 유지했다.

전날 최민정이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서이라가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지난 16일 10위에서 한계단 올라섰다. 

앞서 평창 동계올림픽 한국 대표팀은 임효준(쇼트트랙 남자 1500m), 윤성빈(스켈레톤 남자)이 금메달을, 김민석(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8일 전체 1위는 전날까지 2위를 달리던 노르웨이가 금메달 9개, 은메달 9개, 동메달 8개로 1위에 올라섰다. 1위였던 독일은 금메달 9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로 2위로 내려 왔다.

이어 네덜란드, 캐나다, 미국, 스웨덴, 오스트리아, 프랑스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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