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팀추월, 금메달 도전, 남자 컬링 대표팀 "한일전"

남자 팀추월, 이승훈-김민석-정재원 금메달 도전

4강전, 오후 8시22분, 결승전 10시 17분

남자 컬링 대표팀 한일전, 오후 2시 5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13일째인 21일, 한국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팀추월 대표팀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국 남자 컬링 대표팀은 예선 마지막 경기로 한일전을 치르게 된다.

한국 남자 팀추월 선수 / 사진 연합뉴스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이승훈과 김민석, 정재원은 이날 오후 8시22분 강원 강릉스피드 스케이팅경기장에서 남자 팀추월 준결승 경기에 나선다.

한국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만나는 뉴질랜드를 꺾으면 네덜란드, 노르웨이간 승자와 10시 17분금메달을 다투게 된다.

네달란드와의 결승이 성사되면 4년 전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설욕전이 될것이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평창 동계 올림픽 남자 팀추월에서 금메달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들은 지난 18일 열린 준준결승에서 3분39초29의 기록으로 8개 출전 팀 가운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한국 남자 컬링 대표팀은 오후 2시5분 예선 마지막 경기 9차전을 한국-일본전으로 치르게된다.

한국 컬링 남자 대표팀은 3승 5패로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한일전 승리로 유종의미를 살리기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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