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시·군 경선주자 31명도 결정

민주당 전남 기초단체장 후보 9명 확정

11개 시·군 경선주자 31명도 결정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14일 6·13 지방선거에 나설 전남 9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를 단수 확정해 발표했다.

단수 추천 후보자는 광양시장 김재무, 보성군수 김철우, 완도군수 신우철, 곡성군수 유근기, 화순군수 구충곤, 영암군수 전동평, 영광군수 김준성, 고흥군수 공영민, 장성군수 윤시석 등이다.

또 경선 후보자는 11개 시·군에서 31명이다.

경선 주자는 순천시장 허석·조충훈, 나주시장 강인규·이상계·이웅범, 담양군수 최화삼·최형식·박균조, 강진군수 강진원·이승옥, 함평군수 김성호·김성모·박래옥, 구례군수 김순호·최성현·이창호, 장흥군수 박병동·김성, 해남군수 이길운·김석원·윤재갑, 진도군수 이동진·박인환·주선종, 무안군수 김영덕·홍금표·김산, 여수시장 김유화·권세도·주철현·권오봉 등이다.

이들은 20일~26일 경선이 실시된다.

경선은 일반여론조사 50%와 권리당원 ARS 투표 50%를 합산해 결정한다.

이와 함께 전남도당은 광역의원 22명을 단수 추천 후보자로 확정했다.

광역의원 경선 후보자는 11개 시·군에서 22명이다.

 /안세훈 기자 as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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