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메달리스트 박상균 실장

     
 

"지금까지 바쁜 일정 때문에 K포럼에 자주 나오지 못했는데 이번 골프대회를 계기로 적극적으로 동참, 원우들과 화합과 우정을 다지겠습니다."

16일 전남 나주 골드레이크CC에서 열린 ‘남도일보 K포럼 제1기 원우회장배 친선골프대회’서 남자 메달리스트로 선정된 박상균(34·사진) 골드클래스 기획실장은 이같은 소감을 밝혔다.

박 실장은 "평소 86타(72타 기준) 정도를 치는데 오늘은 동반자들이 너무 좋아 73타로 메달리스트가 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구력 8년인 박 실장은 “드라이버·아이언·퍼팅 등 3박자가 잘 맞아 버디를 3개나 했다”며 “앞으로 후반기에는 K포럼에 자주 참석하는 모범 원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나주/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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