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세계랭킹 순위, 전인지 5위, 신지애 30위, 이다연 112위 수직상승
2일(현지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한국 선수들이 약진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팬텀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이다연(20)은 LPGA 세계 랭킹 순위가 무려 85계단이나 뛰어 올랐다.
이다연은 2일(현지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 순위에서 112위에 자리했다. 1주 전 197위에서 85계단을 뛰어오른 것이다.
이날 발표된 세계랭킹에서는 1일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일본여자오픈에서 활약한 국내 선수들의 순위도 상승했다.
준우승한 신지애(29)의 순위가 34위에서 30위로 4계단 상승했고, 공동 5위로 마친 전인지(23)는 6위에서 5위로 올라 3주 만에 '톱 5'에 다시 진입했다.
공동 9위에 오른 최혜진(18)도 18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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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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