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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남북경협 "안돼"...미 국무부 검토 안해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남북경협 "안돼"

美 국무부 고위당국자,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제재 면제 검토 질문에 "안한다(NO)"

북한 개성공단 가동과 금강산 관광에 대해 미 국무부 고위당국자가 안된다고 답했다.

미 국무부 고위당국자는 7일(현지시간) 기자들로부터 개성공단 가동과 금강산 관광에 대한 제재 면제를 검토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그렇지 않다"(No)라고 답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 당국자는 이날 국무부에서 기자들을 만나 "대북 압박전략은 유지될 것이며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한다면 제재는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 서해의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복구 움직임에 대해서 "북한의 활동 의도를 좀 더 지켜 봐야 한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러면서 핵·미사일 실험 중단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에 대한 제재 면제를 검토하느냐는 질문에 "아니다(No)"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안드레이 바비시 체코 총리와의 양자 회담을 시작하기에 앞서 기자들로부터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복구 동향에 대한 질문을 받고 "실망스럽다"면서도 "지켜보자. 약 1년 내 (북한의 최종 선택을)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되고 하루 뒤인 3·1절 100주년 기념사에서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의 재개방안도 미국과 협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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