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충장점서 영화 ‘우상’ 관람

중흥·남도일보·K포럼 가족 ‘2019년 제2회 남도 문화의 밤’
롯데시네마 충장점서 영화 ‘우상’ 관람

2019년도 ‘제2회 남도 문화의 밤’ 행사
지난 22일 오후 광주광역시 동구 롯데시네마 충장로점에서 중흥건설·남도일보·남도일보 K포럼이 주최하는 ‘2019년 제2회 남도 문화의 밤 행사’가 열린 가운데 정원주 중흥건설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새봄을 맞아 중흥건설과 남도일보 가족, 남도일보 K포럼과 섬사랑 원우 등 190여명이 지난 22일 ‘2019년 제2회 남도 문화의 밤’행사를 가졌다.

중흥건설 정원주 사장과 남도일보 전병호 부회장, 김성의 사장, K포럼과 섬사랑 회원 등은 이날 남도 문화의 밤 행사의 일환으로 광주 동구 롯데시네마 충장점에서 영화 ‘우상’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K포럼 고문인 정원주 사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돼 전세계의 호평을 받은 영화 ‘우상’(감독 이수진)은 한석규·설경구·천우희 등 탄탄한 주연배우들을 필두로 한 사건으로 얽힌 세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중흥건설과 남도일보, 남도일보 K포럼 사무국은 직원들과 K포럼 원우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주고 문화적 향수를 만끽할 수 있도록 ‘문화의 밤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정원주 사장은 “올해 두 번째 ‘남도 문화의 밤 행사’를 통해 중흥건설과 남도일보, K포럼, 섬사랑 회원들이 화합과 우정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K포럼 5기 신입 회원들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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