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진흥원, 고객만족도 조사 ‘최우수’
7년간 우수 등급…설립 이후 최초 달성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전경.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기획재정부 주관 ‘2018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PCSI) 조사’에서 최우수 등급(S)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7년 연속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고객만족도 우수 등급을 유지해왔으며, 올해 최초 설립 이래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기관장의 현장 소통 경영방침을 중심으로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과 전자문서의 이용 활성화 등 인터넷 신산업 기반 조성과 정보 보호 산업지원센터 운영, DDoS 사이버대피소 운영 등 영세 사업자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석한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은 “인터넷진흥원은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대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인터넷·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중·서부취재본부/정다움 기자 jdu@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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