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도 물려받을 땅 있을까?”…‘조상 땅 찾기’ 화제

한국조상땅찾기서비스 캡쳐
조상땅찾기서비스가 온라인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조산땅찾기 서비스는 지난 1996년 이후 갑작스러운 사망 등으로 소유 여부를 알 수 없었던 조상의 토지를 찾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서비스를 신청하려면 법적 상속권이 있어야 한다. 선대의 사망 기록이 등재된 제적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및 기본증명서, 신분증이 필요하다. 토지 소유자가 사망한 경우 형제·자매·4촌 이내 방계 혈족 등 상속권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민원포털 사이트를 이용하면 관련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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