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이 아름다운 보성 복내면에 위치한 천마한옥황토방민박은 2년 여의 오랜 준비를 거쳐 개관한 지 2년째다. 천마한옥황토방민박은 100% 전통 방식으로 나무와 황토만으로 건축됐다. 뼈대는 피톤치드로 유명한 편백나무를 사용했고, 내외부 벽면에서 천장, 바닥에 이르기까지 다시마를 섞은 순수 황토로 마감했다. 단체를 위한 A동, 개인을 위한 B동으
초록의 녹차밭과 해수풀장이 있는 율포해변 그리고 일림산 계곡 등 손꼽히는 여행지가 많은 보성의 한가운데에 자리한 녹차랑갈비랑은 최고 등급의 고기와 친환경녹차가루의 환상의 궁합으로 음식을 선보인다. 주 메뉴는 허미선 대표가 직접 요리한 맛있는 녹차해물갈비탕과 녹차돼지왕갈비. 녹차해물갈비탕은 보성 잎 녹차와 버섯, 각종 과일, 채소, 인삼 등 25가지 재료의
[광양시 진상면 어치리에 자리한 펜션 계곡여행을 찾다 보면 멀리서부터 흐르는 물소리가 들린다. 그 물소리가 조금씩 선명해질 때쯤 펜션임을 알리는 간판이 나타나고, 그 안내에 따라 조금 더 걸어 들어가면 계곡여행이 모습을 드러낸다. 뒤쪽에 펼쳐진 산과 펜션 앞으로 흐르는 계곡의 풍경에 넋을 잃는 순간이다. 잠시 후 반갑게 맞이하는 주인아저씨의 인사에 정신을
광양읍에서 순천으로 넘어가는 길목인 덕례리에 레스토랑 구름에달가듯이가 있다. 멀리서 얼핏 보면 초가집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커다란 유리창이 달린 황토 건물에 장독대가 지붕을 덮은 고풍스러운 레스토랑이다. 잘 다듬어진 넓은 잔디밭엔 소나무, 대나무가 터를 잡고, 한쪽에선 상추, 고추 등 주인이 직접 기르는 무공해 채소가 쑥쑥 키를 키우고 있다. 정원을 가
충장로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 바로 청원모밀집이다. 1960년부터 모밀국수를 만들고 있는 이곳은 하얀 테이블과 밝은 조명으로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다. 대표메뉴인 모밀국수는 시원하고 구수한 맛으로 입맛을 끌어당겨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열흘에 한번, 국산 무와 짭조름한 새우젓으로 직접 담근 깍두기는 진한 맛이 돋보인다.위치 : 광주광역
죽향문화체험마을은 전라남도 담양읍 운교리에 위치한 한옥체험마을로 약 3만 평 규모의 면적에 담양의 정자문화를 대표하는 면앙정, 송강정, 식영정, 광풍각, 명옥헌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5개의 정자와 3동의 한옥으로 구성된 한옥 체험장 판소리 체험을 할 수 있는 우송당 등의 시설을 갖추어 놓았다. 담양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군에서 조성한 문
하늘공원 한옥민박은 2010년 농림수산식품부 지정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정된 “신덕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신덕마을은 2007년에 슬로시티 지역으로 선정되었으며, 2008년에는 전라남도 “행복마을”로 선정되었다. 신덕행복마을은 하늘공원을 비롯하여 총 32동의 전통한옥으로 조성된 한옥촌이다. 하늘공원 한옥민박은 하늘아래 첫동네, 하늘과 맞닿은 곳이라는 뜻으
전남 강진에 있는 한우농장에서 등급 좋은 암소육만 들여와 1층에서 고기를 직접 손질한 후 2층에 있는 음식점으로 올리는 시스템이다. "식당에 내놓는 요리뿐 아니라 전국에서 택배 주문도 밀려들고 있다"고 운을 뗀 그는 "아이스팩으로 진공 포장한 후 보내기 때문에 고기가 상할 염려는 전혀 없다"고 말한다. 장흥군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장터골식당은 정남진
전남 곡성군에 위치한 심청이야기의 모델로 추정되는 원홍장설화를 테마로 조성된 한옥 펜션이다.한옥집의 흑내와 산과 물, 그리고 자연의 바람소리를 즐길 수 있으며 한옥집이지만 실내는 현대식으로 꾸며져 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등 이곳만의 재미와 자전거하이킹, 레프팅등의 레져도 즐길 수 있다. 산, 강, 계곡 모두가 아름다운 곡성에서 추억
진도읍내 진도교육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옥천횟집은 청결한 내부 홀과 잘 정돈된 여러개의 방이 있어 개별손님이나 단체손님이 다 이용하기에 좋다. 이곳의 대표메뉴 전복한정식은 전복회와 모듬회가 주메뉴로 구성되어 있고, 남도 음식답게 다양한 젓갈이 같이 나온다. 전복은 자연산이 매우 귀한 만큼 양식을 사용하는데, 전복생무침, 전복창젓 등의 전복요리와 다양한
영광에 여행을 가면 굴비를 먹어봐야 하는건 두말 할것 없이 당연하다. 명가어찬은 영광에서 꽤 유명한 굴비 한정식 전문점이다.위치 -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굴비로 51 (법성면)문의/안내 - 061-356-5353, 061-356-1313대표메뉴 - 명가어찬 정식 (굴비 한정식)영업시간 09:00~21:00(연중무휴)규모 - 2층, 테이블 25개, 별실 1
무등산을 찾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들러 맛 보라 하는 보리밥 집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그집이다. 탱글탱글 구수한 보리밥과 달달한 배추. 거기다 매운맛 좋은 고추에 주인이 직접 시골에서 가져 왔다는 갖가지 반찬들과 된장. 그리고, 신선한 도토리묵에 동동주까지. 이집의 보리밥 정식 1인분은 그야말로 한 상 제대로 푸짐하다. 산행을 마치고 허기를 달래기에 좋
광양읍 칠성리 서천변에 있는 매실한우는 홀 면적 650m²의 3층 건물에 총 3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식당이다. 방으로 꾸민 2, 3층은 오붓한 모임 장소로 활용된다.매실한우는 전국한우협회로부터 한우 판매 인증을 받았다. 직접 농장을 경영하며 소를 키우는데, 몇 해 전 매실 먹인 한우로 특허까지 받았다. 상강꽃살, 생갈비, 등심꽃살, 갈
전복의 고장, 청정해역 건강의 섬 완도. '전복을 사랑하는 마을'에서 이름지어진 전사마는 완도의 특산물인 전복을 산지에서 저렴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전복의 새로운 맛을 개발한 전복삼합은 전사마에서만 드실 수 있는 별미 중의 별미다. 돌판에 잘 구워진 전복과 삼겹살에 전라도 묵은김치를 감아먹는 맛은 그야말로 일품요리며, 여기에 완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인근에 위치한 장어요리 한식당]장어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순천만갯장어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빛의서문과 가까워 박람회장 관람 전후로 식사하기에 좋다. 순천만갯장어는 장어구이, 통장어탕, 장어해물탕 등 다양한 종류의 장어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낙지요리도 맛볼 수 있다. 위치 - 전라남도 순천시
가오리찜과 돼지족탕이 막걸리를 부르는 남도주막!!동아식당 위 치 :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봉동리 204-2안 내 : 061-782-5474 대표메뉴 : 가오리찜,돼지족발탕영업시간 : 10:00 ~ 19:30 (연중무휴)대표메뉴 : 가오리찜,돼지족발탕영업시간 : 10:00~19:30(연중무휴) 상세설명 구례버스터미널에서 가까운 가오리찜 전문점으로 삭힌 가오
자연과 더불어 숨쉬는"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친환경 지역으로 알려진 정남진 장흥군의 억불산 기슭 편백나무 숲 속에 목재문화를 배우고 학습할 수 있는 목재문화 체험관, 자연자원을 활용한 한옥, 황토흙집, 목재주택에서 건강 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생태주택체험관, 편백나무 등을 활용하여 목공예품을 만들고 생태주택 건축기법을 익힐
홍어하면 흑산도가 떠 오른다. 흑산도에는 여러 유명 홍어집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음식점(할머니집)은 널리 알려져 있다.손금순 할머니가 40여년동안 운영해 온 이 홍어집은 10평내외의 작은 식당으로 허름해 보이지만 그 오랜 세월의 내공이 듬뿍 느껴진다. 그 세월과 함께 해 온 홍어의 삭힌 맛은 할머니가 직접 담근 탁주와 어우러지면서 오묘한 별미의 세계로
무안 5味 중 하나인 돼지고기 짚불구이는 전남지역에서도 무안에만 있는 독측한 요리일 뿐만 아니라 맛 또한 뛰어나 전국 미식가들의 입맛을 애태우고 있다. 짚불로 구원진 고기의 특징은 고기를 굽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그을음 냄새가 없고, 기름기가 확실하게 제거되며, 육질이 쫄깃하게 살아날 뿐만 아니라 고기에 스며든 볏짚 특유의 향이 일반구이와는 다른 별미라는 점
예원에서는 오리요리를 주물럭으로 승부를 보고 있다. 전경이 너무도 좋은 야외에서 건강식인 오리 요리를 드실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예원의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는 묵은지 닭볶음탕이다. 어르신들과 같이 한 가족 모임이라면 한방 백숙, 별미를 드시고 싶다면 민물새우탕 등 다양한 요리가 준비 되어 있고 식사로 끝나는 것이 아닌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