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대나무의 고장' 담양을 꼽을 수 있다. 담양은 죽녹원, 소쇄원, 메타세쿼이아길, 대담, 담양온천, 영산강, 식영정 등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유명 관광명소들이 즐비, 국내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여행에서 '맛'을 챙겼다면 이제 '잠자리'를 체크할 시간이다. 담양은 다양한 관광지들과 연계된 많은 펜션들이 성황리에 영업 중이다. 하지만 비교적 고가의 펜션 숙박보다 실용적인 숙박을 원한다면 펜션느낌의 호텔이나 모텔 등도 추천할만 하다. 지역여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지역 맛집을 들르는 일이다. 담양하면 역시 떡갈비를 빼놓을 수 없기에 많은 관광객들은 오늘도 떡갈비 맛집을 찾느라 분주하다. 또한 숯불갈비와 죽통밥을 먹는 일도 담양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백미 중 하나다.

일반적으로 국내 여행 시 관광객들이 주로 선호하는 숙박 업소는 펜션이다. 좋은 경치와 함께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이미지가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합리적인 가격에 펜션의 장점을 더한 호텔이나 모텔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담양 지역에서 실용적인 호텔로 급부상 중인 담양 '힐링호텔'은 담양 여행을 계획 중인 관광객들이라면 한 번 쯤 눈여겨봐 둘 필요가 있는 호텔이다.

힐링호텔은 합리적인 숙박요금과 최신시설, 다양한 테마룸으로 고객들의 취향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특히 모텔 느낌의 숙박용 호텔이 아닌,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편히 묵을 수 있는 펜션느낌의 호텔 분위기를 풍겨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내부에는 커플들이 묵을 수 있는 방부터, 편백나무와 황토를 이용한 힐링룸, 대단위의 가족들도 함께 묵을 수 있는 가족 특실이 마련돼 있다. 가족특실은 워낙 예약문의가 많아 사전 예약은 필수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받은 원료를 사용한 살균소독기(플루건)로 매일 살균을 실시해 쾌적한 객실을 자랑한다. 아메리카노와 쿠키, 토스트 등 간단한 아침식사가 제공되는 점도 특징.

담양 힐링텔 관계자는 "힐링텔은 담양최고 명소 죽녹원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며 "힐링텔에서 편안한 휴식으로 진정한 '힐링'을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담양 모텔, 담양 펜션 힐링텔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healinghotel.co.kr/)와 전화(061-383-9669)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