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사장, YTN 사장 공모에 후보자 11명 지원…2명 추천 예정

YTN은 6일 오후 6시 사장 후보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총 11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YTN 사장 공모에 지원자는 김주환 YTN 부국장, 박윤순 전 YTN 전략기획국장, 송경철 YTN 국장, 양기엽 전 CBS경남방송본부 본부장, 오수학 전 YTNDMB 상무, 왕현철 전 KBS미디어 감사, 이춘발 전 KBS 이사, 정상현 우석대 행정학과 교수, 정찬형 TBS교통방송 대표이사, 천상규 YTN 국장, 황명수 YTN 국장이다.

YTN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정책설명회, 면접 심사를 벌여 최종 후보자 2명을 선발한 뒤 YTN 이사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이사회는 사추위에서 추천한 사장 후보자 가운데 1명을 YTN 사장으로 내정할 계획이다.

YTN은 최남수 사장이 중도 사임함에 따라 사추위를 구성하고 지난달 25일부터 사장 후보자를 공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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