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소비자 권리찾기 시민연대는 최근 백내장 수술 관련 심사기준 강화로 보험금 지급을 거절한 보험사 10곳을 상대로 공동소송을 제기했다고 23일 밝혔다.소송 대상 10개 보험사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롯데손해보험 등이다.공동소송인단에는 300여명의 실손보험 가입자가 참여했으며, 현재 2차 공동소송을 위한 소장 접수를 준비 중이라고 시민연대는 전했다. 장휘일 법무법인 비츠로 변호사는 “공동소송에 참여한 가입자들은 의사에게 백내장 진단을 받고 수
생활법률
박종대 기자
2022.06.23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