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가 시작된 오늘(23일) 역대급 더위가 찾아왔다. 음력으로는 6월, 양력으로는 7월 23일 무렵인 대서는 24절기 중 열두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이다. . 이 때에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는 시기이다. 대서 무렵에는 삼복더위를 피해 계곡으로 놀러가 술과 음식을 즐기곤 했다.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 폭염특보를 내렸다. 세종, 울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강화군,옹진군 제외), 서울, 제주도(제주도동부), 경상남도(통영 제외), 경상북도, 전라남도(거문도.초도, 완도, 고흥 제외), 충청북도, 충청
종합
이효성
2018.07.23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