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최도자(전 국회의원) 씨 모친상▲장순심 씨 별세, 최동옥·동선(성동기업 대표)·경자·춘자·도자(제20대 국회의원)·희선씨 모친상=발인 20일(월) 오전 8시,전남 여수제일병원 장례식장 VIP1호실(061-692-4445)
(사)한국나무의사협회는 지난 14일 광주광역시교육감실에서 장휘국 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광주지역 초·중·고교 전 학교에 대해 수목진단 실시를 제안했다고 15일 밝혔다.나무의사협회 수석부회장인 손재국 원앤원나무병원원장은 이날 면담에서 “광주 일선 학교에 심어진 수목과 진디 등에 각종 병해충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과 생태 감수성 향상을 위해 수목에 대한 정기적인 진단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광주 전체 초·중·고교에 대한 수목진단 필요성을 강조하고 전수조사 실시를 제안했다.실제로 원앤원나무병원이 광주지역 30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14일 총파업 돌입 8일 만에 파업을 철회하기로 했다.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는 이날 오후 8시부터 경기도 의왕 내륙물류기지(ICD)에서 5차 실무대화를 열고 협상 시작 2시간 40여분 만에 안전운임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내용 등에 합의하고 협상을 최종 타결지었다고 밝혔다.협상 타결로 화물연대는 15일부터 집단운송 거부를 철회하고 물류 수송에 나설 방침이다. /연합뉴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 2차 발사가 16일로 하루 미뤄졌다. 당초 예정된 발사일은 15일이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14일 “나로우주센터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고 향후 더 세어질 가능성이 있어 발사대 기술진의 완전한 안전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이어 “누리호의 이송과 발사는 당초 계획보다 하루씩 연기하여 6월 15일 이송, 6월 16일 발사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항우연 기술진은 14일 오전 6시께 비행시험위원회를 열고 누리호를 롤아웃(발사체를 조립동
명성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이 지난 10일 뇌출혈로 별세했다. 향년 63세.고(故) 명 원장의 영결식은 13일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된다. 고인의 유해는 성남 영생원에서 화장된 뒤 분당 봉안당 홈에 안장될 예정이다.광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1981년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1983년) 및 박사(1996년) 학위를 받았다. 1985년부터 한국전기연구원과 인연을 맺은 뒤 전기환경송전연구그룹장, 차세대전력망연구본부장, 미래전략실장, 연구부원장, 시험부원장을 역임했고, 지난해 8월 한국전기연구원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7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국민과 함께 울고 웃었던 원조 ‘국민 MC’ 송해가 영면에 들었다.10일 오전 4시 30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방송인 고(故) 송해의 영결식이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엄수됐다. 유족과 지인, 연예계 후배들 80여명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사회를 맡은 코미디언 김학래는 “오늘만큼은 마음이 슬프더라도 즐겁게 보내드리자”고 했다.엄영수 방송코미디언협회장은 ‘전국노래자랑’으로 1천만명이 넘는 시민들을 만나온 MC 송해의 업적을 기렸다.“선생님은 ‘전국노래자랑’에서 출연자와
▲호남취재본부 선임기자 신건호
현역 최고령 MC인 방송인 송해가 8일 별세했다. 향년 95세.경찰과 의료계에 따르면 송해(본명 송복희)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송해 측은 “식사를 하러 오실 시간이 지나서 인근에 사는 딸이 자택에 가보니 쓰러져 계셨다”고 전했다.송해는 올해 들어 1월과 지난달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지난 3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되기도 했다.최근에는 건강상 이유로 ‘전국노래자랑’ 하차를 고민하기도 했지만, 제작진과 스튜디오 녹화로 방송에 계속 참여하는 방안 등을 논의해왔다.황해도 재령
▲김상순씨 별세, 강 구(전 광주학생교육원장)·영구(전남도 보건복지국장)·옥님·선숙·민숙·명화씨 모친상, 양회영·최병채·나태웅·지광철(기획재정부 부이사관)씨 빙모상=발인 8일(수) 오전 10시30분, 광주 국빈장례문화원 301호(062-606-4000)
나무의사제도가 제대로 정착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 담양에 원앤원나무병원이 유망한 ‘이색 직업’으로 떠오른 새내기 나무의사들의 나무병원 설립 산파역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원앤원나무병원은 나무의사 자격을 취득한 뒤 병원설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새내기 나무의사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병원설립 등기에서부터 수목처방서 작성, 현장 실무, 수목치료보호제 사용방법 등 전과정으로 2주에 걸쳐 인턴형식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이 나무병원은 인턴교육 과정을 실시한 지 2년이 채 안됐지만 40여 명이 인턴과정을 수료했다. 이 가운데
최근 개인형이동장치(Personal Mobility·PM)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개인형이동장치는 대표적으로 전동킥보드, 전동스쿠터 및 페달 없이 순수 전기동력으로만 이동 가능한 자전거 등을 말하며, 그와 관련된 안전수칙과 법규를 잘 알지 못한 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자들은 교통사망사고 위험에 쉽게 노출되어 있다.지난해 5월 13일부터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되었다. 개정 법규에 따르면 개인형이동장치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원동기장치자전거 이상의 면허가 있
▲김화자씨 별세, 오경훈(전 광주 남구청 홍보기획보좌관)씨 모친상=발인 6월 1일(수) 광주 남문장례식장 403호(062-675-5000), 장지 전남 영암군 학산면 선영
5월 31일은 바다의 날이었다. 우리나라는 지형이 한반도에 있어 바다에 접한 해안선이 많다. 특히 서해안은 해안선의 드나듦이 많고 바다가 얕은 대륙붕 지역의 바다가 넓으며, 남해안은 다도해를 이루고 있어 거기에 서식하는 해조류와 어족이 풍부하며, 동해안은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고 있어 어족이 풍부하고 고기떼가 모여든다. 이러한 바다의 자연환경을 이용해 생산소득원으로 이용해 농어촌 지방소득을 높이고 있다.바다를 이용하는 데서 개발하고 활용하며 잡는 어업에서 양식하는 어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바다가 없는 충북도를 제외한 지자체는 바다를
▲박남례씨 별세, 여승구(화봉갤러리 회장)·우구(전남서부교육시설 이사)·민구(전 전남도교육청 광양평생교육관 관장)·옥구(경남부동산 대표)·은구(자영업)·차구(한화그룹)씨 모친상=발인 6월 1일(수) 오전 8시, 광주 북구 용전동 그린장례문화원 2층 예궁실(062-250-4455), 장지 전남 담양군 무정면 정석리 선영
5월하면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이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실종아동의 날은 언제인지 대부분이 모르고, 심지어 존재하는 것조차 모르는 사람도 많다. 매년 5월 25일은 세계 실종아동의 날이다. 1979년 5월 25일 뉴욕에서 Etan Patz라는 6세 아이가 등교 중 유괴·살해된 사건을 계기로 실종아동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 확대와 지속적인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서 1983년에 제정되었다.우리나라에서는 2007년부터 실종아동의 날을 제정하였고, 실종아동의 날부터 1주간 ‘실종 아동 주간’으로 지정하여 매년 실종예방을 집중적으로
민주당 박성영 광주 동구의원 후보, 부인과 사전 투표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박성영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나선거구(지산1동, 지산2동, 서남동, 학동, 학운동, 지원1동, 지원2동) 후보(왼쪽)는 27일 부인과 함께 학동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박성영 후보 제공
27일과 28일 이틀 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심장부’가 위태롭다. 일부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국민의힘 후보에 차이고 무소속 후보들에게 밀리기 때문이다. 절대적 지지를 보였던 광주·전남 민심이 멀어지면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민주당이 깊은 고민에 빠졌다.남도일보·광주매일신문·전남매일·광주드림·광주불교방송이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광주광역시장(21∼22일 조사) 국민의힘 주기환
‘무혈입성(無血入城·피를 흘려 싸우지 아니하고 성을 점령하여 들어감)’, ‘유선완박(유권자 선거권 완전 박탈)’, ‘13일간의 식물 후보(공식선거운동 금지)’…. 지난 13일 6·1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면서 이른바 무투표 당선과 당선인을 빗댄 표현들이다.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지방선거 무투표 선거구는 321곳, 후보자는 총 509명이다. 지방선거 역대 최대 규모다. 후보등록 이후 사퇴·등록무효 등의 사유로 무투표 선거구 및 후보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무투표 당선인은 특정 정당 독식 구도가 굳건한 지역 중심으
(사)한국나무의사협회 호남지회는 지난 21일 담양군 대전면 원앤원나무병원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회원 환영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회원 소개 및 나무의사협회 현안 등이 논의됐다. 또 보수교육과 관련된 과태료에 대한 문제점, 나무의사협회 활동범위, 아파트 단지 수목관리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다.이종국 한국나무의사협회 호남지회장은 “나무의사 제도가 빨리 정착될 수 있도록 산림보호법 개정 등 많은 노력을 해나가겠다”면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손재국 한국나무의사협회 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