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성남FC 프로축구 K리그챌린지, 오늘(7일) 오후 7시
전북현대 제주유나이티드 K리그 클래식, 8일 오후 3시
광주FC-울산 현대 8일 오후 3시 광주월드컵경기장
프로축구 K리그가 광주FC와 울산현대의 경기를 비롯 주말 K리그 클래식, 챌린지 경기가 풍성하다.
7일 K리그챌린지 수원 FC와 성남 FC의 경기가 토요일 오후 3시 열린다.
내일(8일)에는 K리그 클래식 최종전 6경기와 챌린지 3경기가 욜리며 1·2위팀 간 맞대결도 관심을 모의고 있다.

7일 K리그챌린지 수원 FC와 성남 FC 간 경기가 오후 3시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현재 두 팀의 통산전적은 3승 1무 3패로 팽팽하다. 32라운드 현재 수원 FC는 승점 38로 7위에, 성남은 승점 48로 3위에 위치하고 있다.
홈팀 수원 FC는 플레이오프(PO) 진출 확률은 낮지만 이번 시즌 수원 FC는 성남과 세 번 맞붙어 1승 2패를 기록했다.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1승을 추가한다면 2승 2패로 균형을 이룰 수 있다.
성남 FC는 수원 FC를 상대로 이번 시즌 2승 1패로 좋은 결과를 얻었고, 이제 목표는 PO 진출과 승격이다.
챌린지 1위 경남과 부산 중 한 팀은 일찌감치 PO 진출권을 확보했다. 둘 중 한 팀은 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K리그 클래식에 자동 승격하고, 한 팀은 승격 PO 결승에 올라간다.
남은 PO 진출권 두 장은 현재 3위부터 5위 세 팀 중 두 팀 만이 PO에 오를 수 있어 남은 네 경기가 모두 중요해졌다.

한편 K리그 챌린지 1위 경남FC(승점67점)와 2위 부산아이파크(승점61점)의 맞대결 경기는 8일 오후 3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다.
4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경남은 조기 우승확정을, 부산은 막판 뒤집기를 위한 중요한 경기다. 앞선 세 차례 맞대결에서는 경남이 2승1무로 뚜렷하게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번 주말 K리그 클래식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북현대(승점62점)와 2위 제주유나이티드(승점59점)는 오는 8일 오후 3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격돌한다.
또 8일 정규리그 최종전인 K리그 클래식은 8일 오후 3시에 광주FC-울산현대(광주월드컵경기장)을 비롯 포항스틸러스-수원삼성(포항스틸야드), 강원FC-인천유나이티드(평창스타디움) 등 6경기가 동시간대에 킥오프한다.
* 8일 오후 3시
강원 vs 인천 (평창알펜시아)
전남 vs 대구 (광양전용)
포항 vs 수원 (포항스틸야드)
광주 vs 울산 (광주월드컵)
제주 vs 전북 (제주월드컵)
상주 vs 서울 (상주시민·이상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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