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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꽃축제, 장흥 천관산 억새제, 명성산 억새꽃 축제 13~15일

전국 억새꽃축제, 2017 장흥 천관산 억새제 10월 15일

포천시 제21회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13~15일

다도해 풍광과 어우러진 억새꽃의 수려한 자태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 억새꽃축제가 오는 15일 호남의 5대 명산인 장흥 천관산 정상(해발 723m)에서 열린다.

천관산 억새제는 가을억새꽃의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하는 매년 10월 중순께 열리는 전국 산악인들의 대표적인 축제다.

이번 행사는 15일 산악인들의 안전과 화합을 기원하는 억세재례를 비롯, 우리가락 놀이마당, 억새아가씨 및 억새아줌마 선발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한편 경기도 포천시에서는 '제21회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13∼15일까지 경기도 포천시 산정호수와 명성산 일대에서 열린다.

축제가 열리는 명성산(해발 923m)은 매년 가을이면 정상 부근 15만㎡ 규모의 억새밭이 장관을 이뤄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6·25 전쟁 당시 포탄으로 민둥산이 된 곳에 억새가 자라며 은빛 향연이 펼쳐진다.

명성산은 궁예가 왕건에게 쫓겨 망국의 한을 통곡했다는 전설도 있다.

산정호수 주차장에서 비선폭포와 등룡폭포를 거쳐 2시간가량 오르면 억새 군락지에 닿을 수 있다.

축제 기간 산정호수와 등산로, 억새밭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려 등산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억새꽃 축제 추진위원회는 대형 억새 조형물 전시, 궁예 제례, 억새 테마 구간 조성 등의 행사를 마련했다.

축제 이튿날인 14일에는 산정호수 조각공원에 특설무대가 마련돼 개막식과 축하공연, 불꽃 쇼가 열린다.

15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포천의 대표 먹거리인 막걸리 체험마당과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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