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의 이자카야마을, kbs 2tv 오피스드라마 ‘회사가기싫어’ 제작지원

오피피엘 제공
일본 감성 음식점 ‘김영태의 이자카야 마을’이 kbs 2tv 오피스드라마 ‘회사가기싫어’를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9일 첫 방송을 시작한 ‘회사가기싫어’(극본 박소영/강원영, 연출 조나은/서주완/박정환, 제작 몬스터유니온)는 직장인들을 위한 초밀착 리얼 오피스 드라마로 매회 신선한 연출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소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김영태의 이자카야마을은 극중 인물들의 회식 장소로 등장하여 드라마 에피소드를 통해 자연스러운 브랜드 효과를 내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김영태의 이자카야마을‘(유메노요코쵸)은 ’꿈의 골목‘이라는 뜻으로 도쿄의 선술집 골목을 연상시키는 일본식 감성 음식점이다. 특히, 대표 메뉴인 ’가대새‘는 가리비, 대창, 새우가 들어간 일본식 모츠나베 요리로 끓이면 끓일수록 진해지는 육수의 맛이 일품이다. 또한, 고급 식재료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인근 직장인뿐만 아니라 대학생들의 방문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맛과 가성비가 겸비된 홍대 핫플레이스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영태의 이자카야마을‘ 마케팅 담당자는 “직장인들의 공감과 애환을 담은 이야기가 ’김영태의 이자카야마을‘ 브랜드와 잘 맞는 것 같아서 제작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드라마가 지닌 소재만큼 고객들에게 더 친근하고 친절한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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