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출소일 2020년 12월 13일…네티즌 “조두순 처형하는 사람 영웅대접하자”

연합뉴스 캡쳐
조두순이 2020년 12월 출소를 앞둔 가운데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에 조두순과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가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광클을 유도하고 있다.

jubi****는 “조두순 출소날 모두 교도소 앞에 가서 돌팔매질 합시다!!! 법이 사형 못시키면 우리가 힘합쳐 죽여야죠!!! 무개념 저년의 신상도 털어서 돌팔매질 하고. 살인 저지르고 싶은 것들은 저놈·저년의 딸년도 똑같이 해줘라”고 글을 남겼다.

suni****는 “조두순 처형하는 사람은 영웅대접 받아야 함”이라고 꼬집었다.

rudt****는 “제발 지금이라도 그냥 좀 죽여줬음 좋겠다...조두순이 옛지역 그대로 살아도 문제지만저새끼가 만에 하나 지역 옮겨서 이사해봐 같은 지역 동네사는 사람들이 살수 있겠냐 너무 무섭다”고 비난했다.

hees****는 “조두순은 용서할수 없는죄를 저지른 악마 다그로인해 한 사람의 인생뿐만아니라 그의가족모두에게 씻을수없는 고통을 주었다. 조두순 네가 우리세금으로 세끼 밥먹으며 운동하며 안전히 격리돼 있는 동안 피해자 가족과 피해자는 지금도 오늘도 그 악몽에서 허덕이며 매일매일이 지옥이 였을터이다. 나도 네가 용서안된다. 조두순 기억해라 지금부터가 너의 지옥이다”고 광분했다.

clal****는 “조두순 마누라 이혼 않고 같이 살려나? 마누라 얼굴도 공개됐으면, 그래야 확실하게 피하지... 딸아이들 지키려면”이라고 불안감을 표시했다.

youn****는 “조두순 저 짐승만도 못한 놈 에게서 우리 아이들 보호 하려면 7인이 한팀을 만들어 24시간 365일 돌아가면서라도 보초라도 서야 될 판국이다. 진짜? 무슨 이런 뭣 같은 경우가 있냐? 법도 안만들고 할일 없이 주먹만 쓰는 국회의원님들로 한팀 만들면 좋을텐데”라고 지적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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