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동 ‘코오롱하늘채’ 24일 오픈

전용면적 61·84㎡ 526세대 분양

무등산·광주천 등 친환경단지 자랑
 

광주시 동구 학동미량지역주택조합 ‘학동 코오롱하늘채’가 24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1차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

광주시 동구 학동 71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학동 코오롱하늘채는 지하1층, 지상 18~23층, 7개동에 전용면적 61㎡ 190세대, 84㎡ 336세대 등 총 526세대를 분양한다. <조감도>

단지는 채광과 통풍성이 우수한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 4베이 평면설계를 선보인다. 거실과 주방은 확 트인 맞통풍 구조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실현한다.

학동 코오롱하늘채는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단지를 지향한다. 단지 앞으로는 광주천이 흐르고, 무등산 산책로까지 근접거리에 위치해 국립공원 무등산을 내 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생활에 활력을 더하는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과 보육시설, 골프연습장,도서관 등을 갖출 예정이다.

학동 코오롱하늘채 주변의 우수한 교통환경과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은 단지의 가치를 높여주기에 충분하다.

광주도시철도 1호선 학동증심사입구역이 불과 3분 거리에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14개의 광주시내버스, 농어촌버스 등이 오간다. 제2순환도로, 남문로 등을 통해 광주 전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화순이나 나주혁신도시 등 인근 지역으로도 접근성이 양호하다.

학동 코오롱하늘채는 동구의 주요 인프라인 남광주시장, 전남대·조선대병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무등산 문화벨트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인근 학군으로는 방림초, 운림중, 조선대부속고, 조선대 등이 있다.

학동미량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자연과 교통, 생활인프라와 빼어난 설계까지 네박자를 고루 갖춘 프리미엄 단지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광주시 남구 봉선로 16번지 연정빌딩 1층에 마련된다.(문의=062-413-6000)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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