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클래스 소형 SUV 기아 셀토스 타보니 소형이지만 중형같은 안락함…패밀리카로 ‘OK’ 웅장한 외관 디자인에 공간·주행성능 동급 ‘최강’ 전방충돌방지·스마트크루즈컨트롤 등 기능 탑재 최상옵션 소형SUV·준중형SUV 중 선택은 ‘소비자 몫’ “작지만 활용도가 높고 모험심을 불러일으키는 터프한 감성을 가진 ‘맥가이버 칼’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을 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의 장점으로 체급에 비해 넓은 실내공간, 젊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내세운다. 소형 SUV임에도 ‘맥가이버의 칼’처럼
‘대세는 SUV’ 국내 완성차 상반기 RV 판매 30만대 돌파 SUV 등 레저 차량 판매 비중 50% 육박 현대차, 10만대 넘어 팰리세이드 효과 기아 셀토스·현대 베뉴 등 하반기 출격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자동차시장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올해 상반기 국내 완성차 5개사의 레저용 차량(RV) 판매량이 30만 대를 넘어섰다. 특히 국내 완성차 업체의 승용차 판매량 절반을 SUV와 밴 등 레저용 차량이 차지하는 등 올해 하반기에도 SUV 신차가 출시되면서 SUV 인기는 지속될 전망이다. 16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차·쌍
친환경 ‘하이브리드 SUV’ 차급이 커진다 현대·기아차, 싼타페·쏘렌토 내년 출시 예정 국내 ‘니로’ 유일…‘수입차 선점’ 시장에 도전장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탈 디젤·친환경’ 추세에 맞춰 ‘하이브리드 SUV’의 차급도 커지고 있다. 현대·기아차가 싼타페와 쏘렌토 등 주력 SUV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내년에 출시할 예정으로 국내외 준중형급 이상 SUV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싼타페 하이브리드(H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2개 모델을 내년 상반기에 국내 출
기아차, 소형SUV 외장 렌더링 이미지 공개혁신적 스타일·감성적 가치 응축된 글로벌 SUV올 하반기 국내 출시…인도·中·유럽 순차 공략 기아자동차는 올해 하반기 국내를 시작으로 인도, 유럽, 중국 등 전세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인 ‘하이클래스 소형 SUV’의 첫 번째 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14일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 제공기아자동차가 올 하반기 출시할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RV 프로페셔널’의 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기아차의 새로운 글로벌 소형 SUV는 혁신적이고 대범한 스타일과 차별화된 감성적 가치가 응축...
기아차, 안전성 강화한 ‘2020년형 스팅어’ 출시2020년형 스팅어 /기아자동차 제공기아자동차가 최근 안전성과 상품성을 강화한 2020년형 스팅어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2020년형 스팅어는 전방충돌방지(FCA), 고속도로주행보조(HDA), 차로이탈방지보조(LKA) 등을 포함한 첨단 지능형 안전 기술인 ‘드라이브 와이즈’를 2.0T 및 2.2D 플래티넘 모델부터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대폭 높였다. 3.3T GT 모델에는 스티어링 휠의 움직임에 따라 전조등 각도를 좌우로 조절하는 다이나믹 밴딩 라이트(DBL)와 스포츠 모드 연...
쌍용차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전남 신안·완도 등 9개 지역 17일까지…소모 부품 점검 등쌍용자동차는 평소 정비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2019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5일간 인천 옹진에 있는 소청도, 대청도, 백령도와 전남 신안 3개 섬(흑산도·비금도·도초도), 그리고 완도의 3개 섬(청산도·노화도·소안도) 등 전국 9개 도서지역에서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행사기간 내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
현대차·기아차·제네시스 총출동 ‘질주본능 깨운다’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 론칭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서 5월 10일부터 운영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차·기아차·제네시스 브랜드의 성능을 상시(연간 80~100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오픈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는 5월 10일부터 인제스피디움(강원도 인제군 소재)에서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제네시스 차량의 성능을 브랜드별로 체험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HMG Driving Experience)’ 프로그램을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
‘SUV 인기’ 현대기아차 판매단가 오르자 수익 개선 팰리세이드·텔루라이드 본격 질주 기대 ‘베뉴·GV80·SP2’…신차도 출격 대기 현대·기아차 실적에 모처럼 밝은 기운이 감돌고 있다.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드와 제네시스 G90 등이 인기를 끌면서 1분기 판매단가가 상승하고 수익성도 크게 개선됐다. 기아차는 미국 시장에서 SUV 텔루라이드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기 시작한 데다가 하반기에도 SUV 신차 출시까지 예정됐다. ◇현대차 1분기 판매단가 상승…기아차 하반기 기대 현대
미쉐린코리아, 고객 위한 ‘타이어 권장 소비자가’ 시행 홈페이지·앱 통해 확인 가능 미쉐린코리아는 타이어 구매 시 소비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타이어 권장 소비자가’를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타이어시장은 동일한 모델의 제품이라도 구매처마다 가격이 달라 소비자들은 타이어 구입 시 혼란을 겪고 있다. 특히 할인 이벤트가 있다 해도 기준 가격이 노출되지 않아 소비자들이 그 혜택을 쉽게 체감하기 어렵다. 이에 미쉐린코리아는 소비자들이 자사 제품에 대한 기준 가격을 보다 투명하게 인지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권장 소비자 가격을
현대기아차 1분기 전기차 판매 2만1천대…2.6배 폭증 국내 54%·해외 229% 급증 친환경차 3대중 1대는 전기차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판매가 작년의 2.6배로 늘면서 친환경차 판매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17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1분기 현대·기아차의 하이브리드(H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전기차(EV), 수소전기차(FCEV) 등 친환경차 18종의 국내·외 판매는 7만5천24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만2천590대보다 20.2% 증가했다. 국내 판매는 2만540대로 17.2% 증가했고, 해외 판매는
현대차, 안성휴게소에 국내 첫 수소충전소 오픈 현대자동차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국내 최초로 안성휴게소(서울 방향)에 수소충전소를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고속도로 수소충전소가 마련된 안성휴게소는 경부고속도로 내의 휴게소 중에서도 특히 통행량과 이용 고객이 많아 교통의 요지로 꼽히는 휴게소다. 현대차 고유의 디자인과 정체성이 반영된 안성휴게소 수소충전소는 356㎡의 면적에 시간당 5대 이상의 수소전기차를 완충할 수 있는 25㎏/h의 충전 용량을 갖추고 있으며, 연중무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기아자동차 RV, 30년간 전 세계서 1천500만대 팔렸다 스포티지, 556만대로 최다 판매·쏘렌토 328만대 등 1.9% 저금리 판매·1천500만원 상당 상품 이벤트도 기아자동차의 레저용차량(RV) 글로벌 누적 판매가 1천500만대를 돌파했다. 기아차가 1990년 처음 출시한 RV 모델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록스타를 시작으로 30년 만에 거둔 성과다. 17일 기아차에 따르면 국내외 RV 판매량은 3월 말 기준으로 1천496만대를 기록했으며 올해 월평균 RV 판매가 11만대인 점 등을 고려하면 1천500만대를 넘었을 것으
쌍용 ‘티볼리’ vs 현대 ‘코나’…소형 SUV 시장 판세는 완성차 업계 7개 모델 선봬 ‘운전 용이’ 여성 고객 선호 지난해 판매 1위는 ‘코나’ ‘니로’ 꾸준한 성장세 주목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자동차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소형 SUV 시장도 선전하고 있다. 소형 세단 대신 소형 SUV를 생애 첫 차로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덕분이다. 특히 소형 SUV 시장은 다른 SUV 차종보다 여성 고객의 비중이 높다. 아기자기한 디자인에 세단 모델보다 전고가 높아 운전이 편하게 느껴지는 덕이다.
현대차, 밀라노 디자인위크서 미래 모빌리티 선보여 개인 맞춤화된 미래 모빌리티 경험 제공 영국 잡지 ‘모노클’과 협업 공개방송 진행 현대자동차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전시회인 ‘2019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가해 자사의 미래 고객 경험 전략 방향성인 ‘스타일 셋 프리’ 콘셉트가 적용된 다양한 예술작품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가 지난 1월 ‘CES 2019’에서 공개한 스타일 셋 프리는 고객이 자신만의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인테리어 부품과 하드웨어 기기, 상품 콘텐츠 등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맞춤형 모빌리티
서울모터쇼, 관람객 62만8천명 찾아…‘車혁신 주도할 것“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주제 227개 업체 참가 조직위 “즉시 차기모터쇼 준비해 500개업체 유치할 것” 2019서울모터쇼가 지난 7일 막을 내린 가운데 열흘간의 모터쇼 기간 중 62만8천명이 전시장을 찾은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9일 서울모터쇼조직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7일까지 열흘간 누적 관람객은 62만8천여명으로, 2017년(61만여명)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열린 올해 서울모터쇼에는 21개
금호타이어, 트럭·버스 대상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송산포도(평택방향)·여주(강릉방향)·신탄진(서울방향) 등 공기압·마모상태 점검 등 무료…소정의 기념품도 제공 금호타이어는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과 버스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와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송산포도(평택방향), 여주(강릉방향), 신탄진(서울방향), 청도(부산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트럭, 버스 운전자들은 금호타이어의
기아차 ‘봉고탑차 찾아가는 순회 서비스’ 실시 봉고 탑차 보유한 사업장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진행 기본 점검 및 특장 장치 점검,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기아자동차가 바쁜 생업으로 정비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전국의 봉고 탑차 고객들을 직접 찾아간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8일부터 24일까지 전문 정비 인력으로 구성된 점검팀이전국 기아자동차 봉고 탑차를 보유한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아차 봉고 탑차 찾아가는 순회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전국 지역본부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한 봉고 탑차
현대차, ‘베뉴’ 렌더링 이미지 공개 ‘엔트리 SUV’콘셉트…올해 전세계 출시 예정 현대자동차는 9일 올해 전세계 출시 예정인 새로운 엔트리 SUV ‘베뉴(VENUE)’의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베뉴는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엔트리 SUV(프로젝트명 QX)로 출시 이전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베뉴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엔트리 SUV’를 콘셉트로 개발됐으며 정통 SUV 이미지에 젊은 감각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베뉴의
현대·기아, 쏘나타 1.6터보·모하비 마스터피스 ‘눈길’‘2019 서울 모터쇼’쏘나타 하이브리드, 국내 양산 최초로 ‘쏠라루프’ 적용웅장함·무게감 강조한 모하비,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현대자동차 제공현대·기아자동차는 지난 29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모터쇼’에서 태양열 전지판이 달린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쏘나타 1.6터보, 플래그십 SUV 모하비의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최초로 선보였다. 현대차는 모터쇼 공식 개막에 앞서 28일 프레스 콘퍼런스를 갖고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
지프, 중형 SUV ‘뉴 지프 체로키’ 디젤 모델 국내 출시최고출력 195마력·최대토크 45.9㎏·m 발휘 뉴 지프 체로키. /뉴시스 제공지프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베스트셀링 모델 ‘뉴 지프 체로키’의 디젤 라인업인 ‘리미티드 2.2 AWD’와 ‘오버랜드 2.2 AWD’를 국내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프는 세련되고 대담한 디자인과 진화된 편의사양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체로키 가솔린 모델에 이어 2개의 디젤 모델을 더해 제품 라인업 구성을 확장했다. 기존 ‘가솔린 론지튜드’와 ‘론지튜드 하이’, 그리고 새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