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x)' 멤버 크리스탈(23·정수정)과 그룹 '엑소' 멤버 카이(23·김종인)가 열애 인정 1년여 만에 결별했다. 이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크리스탈과 카이가 헤어진 것이 맞다"고 밝혔다. 결별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바쁜 일정 탓에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더보기 Click 동갑내기인 카이와
가수 장범준(29)이 입대했다.장범준은 지난 15일 30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다. 장범준은 입대 사실을 가족에게만 알렸다. 그의 입대 사실은 입소 동기 쓴 "장범준과 동기"라는 내용의 편지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알려졌다. 장범준 측은 "뭐든지 잘 알리지 않고 조용히 하려는 성격"이라고 말했다.장범준은 2011년 밴드 '버스커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8년 만에 팀을 졸업한다.유이는 31일 인터넷 팬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활동하면서 개인적으로 졸업이란 단어가 저한테는 멀게 느껴졌는데 어느덧 제 차례가 됐네요. 시간이 참 빠른거 같다"고 밝혔다.그녀는 "신입생을 타이틀로 애프터스쿨에 데뷔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8년이 흘렀다"며 "그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폭언을 당했다며 가해자로 지목한 가수 김연자의 매니저 매니저 홍상기 씨가 억울함을 호소했다.홍 씨는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대관이 자신에게 먼저 욕설을 했고 맞받아쳤다"며 "먼저 폭언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앞서 송대관은 지난 4월24일 KBS 1TV '가요무대' 녹화 당시 홍 씨
정산금 지급 등을 놓고 법정공방을 벌였던 배우 신은경씨와 신씨의 전 소속사가 합의 끝에 모든 소송을 취하했다.30일 수원지법에 따르면 신씨의 전 소속사 대표 A씨는 지난 24일 신씨를 상대로 제기한 정산금 반환 청구 소송에 대한 취하서를 제출했다.앞서 A씨는 2015년 11월 신씨가 계약 기간 수익에 대한 정산금 2억5000여만원을 내지 않았다며 수원지법에
아이돌과 드라마 위주로 불다가 주춤해진 일본 내 한류가 다양성을 기반으로 다시 붐업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일고 있다.우선 아이돌이 아닌 밴드 기반의 팀들의 일본 진출이 눈길을 끈다.가수 이승환은 이달 20~21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현재 두 번째 콘서트를 성료했다. 이승환은 지난해 3월 첫 일본 단독 공연을 전석 매진시켰는데 이번에 관객도 2배
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가 악플러들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소속사 nhemg는 29일 "일라이는 가족에 대한 일부 네티즌들의 온라인상 허위사실유포, 모욕, 성희롱 등으로 인한 가족들이 많은 상처를 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본인과 자신의 배우자 및 아이에게 까지 악성 인신공격 및 성희롱 등의 내용들이 날이 갈수록 도가 지나친 글들
유럽 투어 6월7일 파리서 재개 콘서트 마감 직후 발생한 폭탄 테러로 충격을 받은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22명의 맨체스터 공연 테러 희생자를 위해 추모 공연을 열기로 했다.26일(현지시간) 그란데는 트위터 성명을 통해 "증오가 (사랑을) 이기지 못하게 하고 그것이 우리를 분열시키지 않게 할 것"이라면서 공연 계획을 밝혔다.그는 또 "이번 폭력
tvN 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출연진이 커피 300컵을 대접하겠다고 약속했다. ‘시청률 3%↑’가 전제조건이다.여진구, 김강우, 공승연, 이기광, 안우연은 “3%를 돌파하면 선착순 300분의 시청자에게 직접 커피를 선물한다”는 내용이 적은 사진을 공개했다.22일 첫 방송된 ‘써클’은 SF추적극이다. 안정 케어칩, 스마트 지구, 휴먼 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다큐멘터리 '노무현입니다'(감독 이창재)가 개봉 첫날 8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26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노무현입니다'는 전날 579개관에서 2742회 상영, 7만8737명(매출액 5억8500만원, 매출액 점유율 20.9%)이 봐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배우 조윤희(35)가 KBS Cool FM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한다.25일 소속사 킹콩by스타쉽에 따르면, 조윤희는 다음 달 2일 방송을 끝으로 DJ 자리에서 물러난다. 소속사는 "조윤희씨는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배우 이동건(37)과 결혼한 조윤희는 현재 임신 중이다. /뉴시스
배우 김우빈(28)이 건강 상에 문제가 생김에 따라 앞서 그가 출연하기로 결정한 최동훈 감독의 신작 '도청' 촬영 또한 무기한 연기된다.제작사 케이퍼필름은 24일 "일정이 어떻게 변경될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촬영을 미루기로 했다"며 "촬영보다 배우의 건강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이 영화 투자·배급을 맡은 CJ엔터테인먼
10~20대 여자 솔로 가수들의 컴백이 잇따르면서 '포스트 아이유'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몇년 동안 대중음악계에 걸그룹들이 부각되면서 아이유(24) 이후 젊은 대형 여자솔로 가수들은 기근현상을 보이고 있다.그룹 활동을 병행하는 태연(28)과 현아(25)는 차치하고 이효리(38), 보아(31)를 이어 가창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가수는
'포기하지마'로 기억되는 가수 성진우(47)가 4년 전 혼인신고를 하고 투병 중인 아내를 돌보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성진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성진우가 6~7년가량 교제하던 여자친구와 4년 전 혼인신고를 했다"고 확인했다.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까닭은 아내의 건강 때문이었다. 당시 소장에서 종양이 발견돼 수술을 받았
가수 비(35·정지훈)·배우 김태희(37) 부부가 부모가 된다.23일 김태희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태희는 현재 임신 15주차다. 소속사는 "병원 진료를 다니다가 외부에 알려지는 것보다는 많은 응원을 보내주는 여러분께 먼저 알리는 게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소속사는 "김태희씨는 앞으로 태교에 전념하고,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
가수 백지영(41)·배우 정석원(32)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됐다.백지영 소속사 뮤직웍스는 22일 "백지영 씨가 오늘 새벽 서울의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고 밝혔다. 3.5㎏ 여아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연예계 대표적인 연상연하 커플인 백지영·정석원 부부는 지난 2013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그해 아이를 가졌으나 유산의 아픔을 겪은
배우 윤소이(32·문소이)와 조성윤(32·조강현)이 22일 결혼한다.두 사람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제이에스픽쳐스는 "본식은 양가 가족과 예비 부부의 뜻에 따라 시간과 장소 모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일하게 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윤소이는
그룹 'H.O.T' 출신 문희준의 일부 팬들이 그에 대한 지지 철회를 발표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22일 온라인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따르면 이 사이트의 H.O.T 갤러리는 문희준의 모든 활동에 최근 보이콧을 선언했다.이들은 문희준의 질이 낮은 콘서트, 무성의한 태도, H.O.T 다른 멤버 비하, 굿즈 상품 관련 탈세 의혹 등을 이유로 제기했
김지석(57) 부산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이 18일 별세했다.19일 부산국제영화제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오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칸국제영화제 출장 중 심장마비로 숨졌다. 부산영화제는 "고인의 빈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유족과 논의 후 장례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평소 심장이 좋지 않았던 고인은 지난 16일 칸에 도착한 뒤 몸에 이상을
배우 김수로·엄기준·최민용, 가수 김태원, 코미디언 윤정수, 그룹 '틴탑'의 니엘이 MBC 새 예능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에 출연한다고 MBC가 18일 밝혔다.'오지의 마법사'는 '오지로의 무전여행'이 콘셉트인 프로그램이다. 일종의 리얼리티 여행 예능으로 기존 여행 예능이 집에서 여행지로 떠나는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