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은 최근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내에 사업비 총 125억(국비 70억·지방비 55억) 규모의 e-모빌리티 소형 수소연료전지 연구센터를 설립한다고 24일 밝혔다.대마산단 내 1천㎡ 규모로 설립되는 연구센터는 다음달 착공해 내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군은 내년 말까지 대마산단 내 수소연료전지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연구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e-모빌리티와 드론 등 여러 기기에 상용화 될 수 있는 1~5kw급의 소형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개발된 시스템은 다양한 환경서 수형 수소연료전지 성능과 안전성·신뢰성 등을 실증
전남 영광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중단된 경로당376개소 및 노인복지관을 3차 접종자에 한해 최근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영광군 및 영광군 노인회에서 어르신들 우울감 해소를 위해 전남도에 지속 건의해 왔던 사항이다.경로당 운영 재개를 위해 영광군은 개방 이후 1주일간 사전 점검을 했고, 완료된 경로당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또, 노인복지관 프로그램은 지난 18일부터 프로그램 신청 접수를 시작해 다음달 2일부터 프로그램 진행을 재개한다.경로당 및 노인복지관 시설은 3차 접종자만 이용 가능하고,
전남 영광군은 최근 영광군 체육발전중장기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용역은 향후 10년간 영광군 체육발전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고, 체육발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군은 용역 발주를 통해 ▲영광군 체육여건 실태 분석 ▲영광군 체육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 제시 ▲전문체육·생활체육·노인체육·장애인체육·체육시설·스포츠마케팅 분야 등 지역 특성을 도출해 발전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용역기간은 이달 초부터 9월 말까지다. 6월중 용역에 대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해 용역 추진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보고하고, 의
전남 영광군은 최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3개월 동안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군이 올해 운영할 프로그램 유형은 청년들 농촌 유입을 확대하기 위한 ‘프로젝트 참여형’이다. 현재 전남은 영광군을 비롯한 2개 시·군서 추진하고 있다.프로젝트 참여형은 만 40세 미만 청년들을 대상으로 농산어촌에 정착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함께 기획하고, 수행하며 농촌 생활 체험과 취·창업 탐색까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영광군 지역관광협의체가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20대 청년 3명이 참가자로 선정돼
전남 영광군은 문화예술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3천800만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2022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공모사업은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 개개인 문화 수준을 향상시켜 문화적 격차를 해소코자 추진하는 사업이다.국·공립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김봉곤 훈장과 함께하는 NEW 조선통신사’는 문화교류 상징이던 조선통신사를 재현했다.현대시점에 맞게 재조명해 우리 문화를 알리는 공연작품이다.특히, 김봉곤 훈장과 청학동 국악자매, 그리고 트롯가수 미스트롯2에서 보여줬던 프
전남 영광군은 최근 양식어업인 편의를 위해 입식신고가 필요한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이동 입식신고소’를 연중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 입식 신고소는 뱀장어·새우·넙치 등을 키우는 내·해수면 양식장을 운영하는 어가가 대상이다.양식 어업인이 키울 생물을 새롭게 입식 할 때 군청을 찾아올 필요 없이 업무 담당자가 직접 양식 어가를 방문, 신고서 및 증빙서류 등을 접수하는 방법으로 운영된다.양식 어가는 양식생물을 새롭게 입식할 경우 20일 이내 입식신고를 해야 하며 미신고 어가는 집중호우·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전남 영광군은 오는 26일 오후 4시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서 영화 ‘재심’ 의 주인공 박준영 변호사를 초정해 ‘희망을 말하다’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박 변호사는 익산 약촌오거리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이며 ‘우리들의 변호사’, ‘지연된 정의’의 저자다. 사회적 약자들 편에 서서 억울한 이들을 변호하는 변호사로 유명하다.이번 강의는 그의 성장 과정과 재심 전문 변호사로 거듭나기까지 다양한 변호 활동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강의는 대면 강의와 온라인 강의를 병행 운영하며 대면 강연
전남 영광군 대마산단 내에 e-모빌리티 부품을 공용으로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이 들어선다.19일 영광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부터 e-모빌리티 부품을 대마산단 내 기업들이 스스로 생산할 수 있도록 총 사업비 197억 규모(국비 97억·지방비 100억)의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구체적으로 대마산단 내 e-모빌리티 기업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부품 공용 시생산 지원공장’이 설립된다.시생산이란 생산시설을 갖추고 본격생산하기 전 시험 삼아 부품을 만들어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방법이다.e-모빌리티 산업은 새로운 산업영역이기에 신규산업 진입을
전남 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최근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인 ‘유케어’ 시스템 점검 활동을 했다고 17일 밝혔다.응급안전 안심 서비스(유케어 시스템)은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중증 장애인 가정에 화재 및 가스감지센서 등을 설치, 화재 발생시 신속히 대처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보건복지부가 관리하는 이 시스템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무료 설치 해준다. 소방서는 관련시스템에 119신고 접수시 현장 출동을 하고 구조 활동을 편다.영광소방서는 점검 활동 중 각종 적치물로 유케어 시스템이 가려져 있는 상태를 발견하
전남 영광군은 최근 군청 회의실서 건축인허가 민원처리 만족도 향상을 위해 관내 건축설계사무소 10개 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최소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영광군 건축조례 주요개정사항 안내 ▲건축위원회 심의지역 및 심의기준 지정 공고 안내 ▲건축신고 현장조사 검사 및 업무대행 확대 시행 안내 ▲건축인허가관계자 협조사항 ▲ 인허가 관련 행정절차 불편사항 및 개선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건축인허가 신청시 관련 법령에 의한 협의서류 누락으
전남 영광군은 최근 미취업청년들에게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취업활동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청년 취업활동수당 지원사업은 청년 구직자에게 학원수강료·도서 구입비·시험(자격증)응시료·교통비 등 구직 활동에 소요되는 경비를 매달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의 수당으로 지급한다.지원규모는 50명이며 지원대상은 ▲영광군에 주소를 둔 만18세~45세 이하 ▲최종학력 졸업·수료·중퇴자 ▲가구중위소득 150% 이하인 구직의지가 있는 미취업 청년이다.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홈페이지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신청은 29
전남 영광군은 최근 ‘제8기 영광군 환경관리센터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구성된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은 총 11명으로 영광군의회 김병원 의원·주민대표 8명·환경분야 전문가 2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2년 동안 환경관리센터 주변영향지역 주민들 지원사업과 주민감시 요원 추천 등 역할을 수행한다.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와 함께 임원선출·향후 활동계획 협의 등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주민지원협의체를 이끌 위원장은 김부 위원이, 부위원장은 주동렬 위원이 선임됐다. 감사는 조성연·최종화 위원이
전남 영광군은 군청 주차장에 민원인 방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무인주차관제시스템을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광군청에 주차순환을 원활히 하고, 민원인 주·정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했다.무인 주차관제시스템은 입·출차 시 자동으로 차량번호가 인식돼 주차시간과 요금이 계산되는 지능형 차량요금 징수시스템이다. 결제는 신용·직불·체크카드·삼성페이·현금 등 다양하다.이달까지 설치를 완료하고 오는 7월까지 문제점 보완 및 관리조례 제정 등 시범 운영한 후 8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민원인이 조
전남 영광군은 최근 영광읍·군서면·묘량면 일대 감 연합회 소속 재배농가 과수원서 고품질 감 생산 위한 전문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감나무 생육·생리 특성과 전반적인 재배 환경·여름철 고온기 감 과원 관리·과원 적기 시비 및 토양관리 등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이 이뤄졌다.감 재배 어려운 점과 관습적인 재배방식에 대한 고충 해결 시간도 마련했다.이날 강사로 나선 김영기 마이스터는 감의 수형 유지와 수세 안정화를 위한 유목기 유인작업 및 저수고 재배를 통한 고품질 감 생산 방법을 강조했다.영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그 동
전남 영광군은 ‘음식물 폐기물 가정용 탈수기’를 읍·면사무소 통해 방문 신청을 받고, 주민들에게 무상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탈수기 보급은 가정서 발생하는 음식물류폐기물을 원천 감량해 환경오염 예방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기존, 싱크대에 탈수기장치를 끼워 넣은 탈수기 손잡이로 내부 거름망을 회전시켜 폐기물 수분을 제거하면 된다. 설치비나 유지비가 없고, 향균 소재로 만들어 미생물 번식을 방지할 수 있으며 손잡이 분리방식으로 보관도 용이하다. 누름봉을 누르면 강력한 원심력을 발생시켜 음식물 수분을 말끔하게 제거해 준다.신청
전남 영광군은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해 조직배양 딸기 원묘 6천800주를 관내 농업인에 보급했다고 31일 밝혔다.관내 딸기 재배면적은 올해 기준 9.6ha 40농가로 매년 어미모 3만6천주가 소요된다. 성공적 육묘를 위해선 4년 주기로 어미묘를 교체 해야한다.앞서, 군은 매년 잦은 강우와 이상 고온으로 딸기 시들음병과 탄저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토양전염병 및 바이러스 감염으로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병해충에 오염 없는 우량묘 보급이 절실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군은 올해부터 딸기 우량묘 보급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전남도
전남 영광군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농촌 사회적경제 서비스 공급 기반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영광군을 비롯한 전국 9개 시·군이 선정됐다.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매년 1억원을 지원받는다.농촌 사회적경제 기반조성 사업은 사회적경제분야 활동가를 모집해 ▲농촌 사회적경제 서비스 수요발굴 ▲외부 인적자원 유입 촉진 및 지역공동체 조직화 ▲사회적경제조직 발굴 및 인큐베이팅 활동 ▲기획·홍보·지원 활동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특히, 영광군은 이번 사업을 관내 사회
전남 영광군은 관내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10월까지 온라인 홍보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여행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안전하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영광군 명소를 적극 홍보해 인지도 향상 및 침체된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군은 월별로 아름다운 영광 관광지를 선정해 네이버나 인스타그램 등 파급력이 큰 온라인 매체를 통해 홍보해나갈 계획이다.이에 따라, 일평균 방문자 3천명 이상 ▲네이버 파워블로거 방문 취재단 운영 ▲전국 맘카페·여행카페 통한 홍보 ▲평
전남 영광군은 미스터마인드 주식회사와 최근 ‘영광형 인공지능(AI) 스마트 돌봄체’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한 취약계층 정서적 안정 ▲고독사 예방 위한 AI(인공지능)활용 비대면 돌봄서비스 ▲치매·우울증·자살 등 노인문제 해결 등 관련 돌봄 시스템 필요에 따라 이뤄졌다.협약서는 스마트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인공지능(AI) 돌봄 인형 보급·기술 개발·정책 자문·운영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노인맞춤
전남 영광군은 최근 영광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6기 영광여성자치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여성자치대학은 여성 자치역량 강화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2016년 개설해 현재까지 34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올해 6기는 수강생 25명을 모집해 지난 23일부터 5월 23일까지 인문학·리더십·미술 등 다양한 분야 내용으로 10차 과정이 운영된다.강의는 코로나 시대에 맞춰 대면 강의와 온라인 강의를 병행·운영된다. 개강식 후엔 희망평생교육원 원장인 김용범 강사의 ‘행혼여행’이라는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