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박진섭 감독 서울 부임설 일축 “광주와 신의가 우선…계약기간 남았다” 박진섭 광주FC 감독이 “광주와 계약이 남았다. 구단과 신의가 우선”이라며 FC서울 사령탑 부임설을 일축했다. 박 감독은 28일 한 매체가 ‘박진섭 감독이 FC서울과 합의를 마치고 새 감독으로 선임됐다’고 보도하며 광주를 떠난다는 루머에 휘말렸다. 하지만 광주는 홈페이지와 공식 SNS 등을 통해 “박진섭 감독과 2021년 12월 31일까지 계약이 체결돼있다. 양측의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할 수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구단은
“포스트 시즌 못가도 최선 다해야” 윌리엄스 KIA 감독의 승리 의지 “모든 선수 열심히 활기차게 훈련" 플레이오프 진출은 좌절 됐지만 호랑이군단의 분위기는 밝다.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은 “오늘도 선수들이 베팅연습을 했다. 분위기는 밝았고, 모든 선수가 열심히 활기차게 임했다”고 말했다. KIA 타이거즈가 지난 23일 LG 트윈스전 패배로 포스트 시즌 진출이 좌절 됐다. 올 시즌이 5경기 남은 상황에서 선수들은 동기부여가 없는 상황. 이에 맷 윌리엄스 감독은 2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KT 위즈와의 홈 경기
KIA타이거즈, 신입선수 입단식 29일 챔피언스필드서 환영식 선수-부모님 시구·시포 진행 KIA타이거즈 2021년 신인 선수 입단식이 오는 29일 오후 4시20분 광주광역시 서구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입단식에는 이화원 대표이사와 조계현 단장을 비롯한 구단 임직원들이 참석해 2021년 신인 선수들의 입단을 축하할 예정이다. 입단식은 신인 11명에 대한 소개와 유니폼 착복식, 꽃다발 및 기념품 전달 등 행사로 채워질 예정이다. 입단식을 마친 신인 선수들은 광주기아챔피언스 필드로 이동해 윌리엄스 감독 및 코칭스태프
불투명해진 전남 드래곤즈의 1부 도전 티켓 25R서 대전에 1-2패 ‘순위 뚝’ 정규리그 2경기 남기고 6위 3위 서울 이랜드와 승점 2점차 막판 뒤집기 성공할지 ‘관심’ 전남 드래곤즈의 승격 경쟁이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 전남은 지난 24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5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1-2로 졌다. 전남은 이날 패배로 승점을 추가 없이 36점에 머물러 3위에서 6위로 내려가게 됐다. 전남은 4위 경남FC와 5위 대전하나시티즌과 승점 타이를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6위로 내려앉았다
광주FC 엄원상, K리그1 영플레이어 경쟁펠리페, 베스트11 공격수 후보광주FC 미드필더 엄원상이 올시즌 K리그1 영플레이어와 베스트일레븐(MF)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26라운드 상주전에서 드리블 하는 엄원상. /광주FC 제공하나원큐 K리그 2020 대상 시상식 후보자 명단. /K리그 제공광주FC 엄원상이 올시즌 K리그1 영플레이어와 베스트일레븐(MF)을 놓고 다툰다. 펠리페는 베스트 일레븐(FW)후보에 올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하나원큐 K리그 2020 대상 시상식’의 개인상 후보선정위원회를 열어 올 시즌 K리그1과 K리그...
KIA, 정규시즌 31일 끝…유종의 미 거둔다 KTㆍ두산ㆍ롯데ㆍNC전 남겨놔 7위 롯데와 2경기차로 6위 사수 2020 시즌 종료를 코앞에 둔 KIA 타이거즈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KIA는 26일 기준 정규리그 종료까지 5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비록 포스트 시즌 진출이 좌절돼 동기부여는 떨어지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아직 최종 순위가 결정되지 않았다. 한 단계라도 더 높은 순위에서 시즌을 끝내야 한다. KIA는 이번주 광주에서 KT 위즈와 2연전, 두산과 1경기를 치른 뒤 사직으로 이동해 롯데와
▲빛고을 새즈믄산악회 10월 29일(목) 전북 고창 화시산 월드컵경기장 북문 07:20 수정사우나앞 07:25 농성공원 07:30 돌고개 07:35 광주역광장 07:35 문예후문 08:00 ※다음카페 빛고을 새즈믄 산악회 ☎ 010-7197-8763▲빛고을 목요산악회 10월 29일(목) 충남 논산 바랑산 월드컵경기장 북문 07:20 수정사우나앞 07:25 농성공원 07:30 돌고개 07:35 광주역광장 07:35 문예후문 08:00 ※다음카페 빛고을 목요산악회 ☎ 010-3421-7807▲빛고을 목요산악회 10월...
광주FC, 홈 폐막전서 승전보 울린다 25일 축구전용구장서 상주와 맞대결 10주년 유니폼 착용 등 이벤트 마련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필승 다짐’ 펠리페ㆍ홍준호 복귀로 공ㆍ수 강화 프로축구 광주FC가 홈폐막전에서 팬들과 함께 역사적인 2020시즌을 마무리한다. 광주는 오는 25일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상주 상무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0’ 26라운드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다. 창단 첫 파이널A에 진출한 광주는 징계와 부상으로 빠진 펠리페, 홍준호, 임민혁 등 주전 선수 공백과 함께 여러 악재를 만나 아직 승
직장인 야구대회 준결승전·결승전 개최3천50만원 규모 24~25일 횡성서결승은 아프리카TV통해 생중계2020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24~ 25일 이틀에 걸쳐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다. /KBOKBO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0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24~ 25일 이틀에 걸쳐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다.‘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는 기업들이 야구 선수 출신을 적극 채용해 은퇴 이후에도 직장 생활과 야구 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광주 KIA·NC전 우천 취소해당 경기 추후편성방수포가 덮힌 2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송민섭 기자 song@namdonews.com2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팀간 16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이날 광주는 오후 들어 내린 비가 경기시작 30분전까지 끊이질 않았다. 비가 그치지 않아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한 감독관은 이 경기를 취소하고 추후편성했다. /송민섭 기자 song@namdonews.com
김창준 광주체육회장 체육인재양성에 3천만원 쾌척 학생선수에게 연말 장학금 지원 김창준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이 광주체육 발전을 위해 체육인재장학기금을 쾌척했다. 광주시체육회는 지난 21일 “광주체육 발전과 지역 우수선수 양성을 위해 일조하고자 김 회장이 3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체육인재장학기금은 시체육회가 지난 2011년부터 10억 원을 목표로 지역 체육인 및 독지가의 기부금, 각종 사업 수입금 등으로 모금해온 기금이다. 김 회장의 이번 기탁으로 총 11억9천여만 원의 기금이 적립됐다. 체육인재장학기금 이자분을 장래가
KIA, 가을야구 못하니 설렁설렁 경기하나 NC전 무성의 플레이 잇따라 3아웃에도 공수교대 몰라 상대 폭투땐 전력질주 없어 TV중계 해설자도 문제 지적 팬들 “끝까지 최선 경기 보고파” 포스트 시즌 진출이 좌절된 탓일까. 호랑이 군단이 도통 경기에 집중하지 못한다. KIA 타이거즈가 오랜만에 만나는 홈팬들 앞에서 무성의한 경기력으로 빈축을 샀다. KIA는 지난 2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 주중 시즌 15차전에서 3-13으로 크게 졌다. 패인은 여러가지 였다. 마운드가 일찍 무너졌고, 폭투와 실책도 겹쳤다. 방망
광주시청 강다슬 ‘단거리 여왕’ 등극 장관기육상 100·200m 석권 부상 회복 후 1인자 자리매김 여수시청 진민섭 장대뛰기 金 광주광역시청 강다슬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1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겸 2020 예천전국대학·일반육상경기대회 2관왕에 올랐다. 여수시청 진민섭은 장대높이뛰기 1인자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 강다슬은 21일 경북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일반부 200m 결승에서 24초47로 1위를 차지했다. 육상 단거리 강자인 한예솔(25초45·엘에스지)과 김소연(인천남동구청·25초79)을 여유있게 2~3
KIA, 2021년 신인선수 입단 계약 완료이의리 계약금 3억·연봉 3천2021년 1차 신인 지명에서 KIA에 낙점된 광주일고 투수 이의리.KIA 타이거즈 2021년도 신인선수 입단 계약금. /KIA 타이거즈KIA타이거즈 2021년도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선수인 이의리(광주제일고 투수)가 계약금 3억원을 받는다. KIA는 21일 “이의리를 포함 2021년도 신인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의리는 계약금 3억원과 연봉 3천만원에 KIA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이의리는 지난 8월 24일 2021년 신인 1차 지명...
KBO, 올스타 팬투표 적립 기부금 기부적십자사에 3천 300만원기부금 전달식 사진. KBO 사무국과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이 올해 올스타 투표로 적립된 기부금을 20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KBO 사무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스타전을 취소한 뒤 야구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신한은행과 함께 올스타 투표와 언택트 올스타 레이스를 진행했다. 올스타 투표에는 지난해보다 많은 팬이 참여했고, 신한은행은 이를 기념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투표수(137만1천993표)에 연동한...
호남대 펜싱, 전국남녀선수권대회 제패 女사브르 단체·개인전 석권 개인전 1·2·3위 싹쓸이 남자 사브르 단체전 3위도 호남대학교 펜싱부가 ‘제 49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 펜싱선수권대회’를 제패했다. 호남대는 지난 16일부터 해남에서 열리고 있는 펜싱대회에서 여자 사브르 단체전 우승과 여자 사브르 개인전 1, 2, 3위 석권, 남자 사브르 단체전 3위를 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은선, 이혜진, 김정미, 이승주 등 여자 대학부 단체 팀은 동의대를 결승에서 45-40으로 제압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사브르 개인전은 양예솔
전남드래곤즈 승격 경쟁 ‘청신호’ 24라운드서 수원전 4-3 승리 시즌 3경기 남기고 3위 도약 다득점도 서울 이랜드 넘어 플레이 오프 진출 경쟁 유리 1부 무대를 향한 전남 드래곤즈의 도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1위를 달리던 수원FC를 잡아내면서 6위에서 단숨에 3위까지 올라 준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키웠다. 전남은 지난 18일 오후 1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24라운드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전남은 지난 11일 충남 아산전에서 1-0으로 승리를 따내 시즌 처음으로 연승을 달
광주시청 김국영, 2관왕 질주 2020 예천 전국육상대회 100m 이어 400m 계주도 金 팀동료 한정미 여 400m 1위 한국 육상을 대표하는 스프린터 광주시청 김국영이 전국육상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국영은 20일 경북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0 예천 전국대학일반 육상경기대회 남자일반부 400m 계주에서 김민균, 송만석, 여호수아와 이어달리며 40초 34로 1위를 차지했다. 안양시청이 40초 63으로 2위, 서천군청이 40초 94 3위로 뒤를 이었다. 김국영은 전날 남자 일반부 100m 결선에서 10초31로 우승을 차지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 웹툰산업육성 박차 5개사 업무협약 체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광주지역 웹툰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진흥원은 전일빌딩245 8층 ‘광주 웹툰지원센터’에서 웹툰 콘텐츠제공 기업 5개사와 광주지역 웹툰 산업 육성 및 창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대상은 네이버, 다음 등에 웹툰을 제공하고 있는 ㈜만화가족, ㈜블루코믹스, ㈜재담미디어, ㈜투유드림, ㈜테이크원컴퍼니 등 5개사다. 협약에는 ▲지역 작가들에 대한 멘토링 제공 ▲웹툰 기획·제작과 연재 지원 ▲사업화 지원 등
트래직 넘버 ‘3’ 가을 야구 멀어진 KIA 지난주 3승 3패…승수 쌓기 실패 10경기 남기고 5위와 5.5게임차 이번주 잔여경기 일정 소화 시작 NC·한화·LG·삼성과 맞대결 KIA 타이거즈가 끈질기게 이어온 실낱같은 5강 희망을 되살릴 수 있을까. KIA가 꺼질듯 꺼지지 않는 포스트 시즌을 향한 불씨를 지켜내고 있다. 하지만 산술적으로는 희망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험난한 시나리오다. KIA는 지난주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를 만나 3승 3패를 거뒀다. NC에게 2승 1패를, LG에게 1승 2패를 기록했다. KIA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