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성화봉송 마지막날, 8일부터는 울산광역시에서

부산 성화봉송 주자 량현량하 관심

송상현광장-해운대 요트선착장-광안대교-KT송정타워-해운대 영화의거리-해운대 해수욕장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6일째,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이 부산에서 마지막으로 부산시내를 달린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는 5일 송상현광장-해운대 요트선착장-광안대교-KT송정타워-해운대 영화의거리-해운대 해수욕장까지 마지막 부산 성화 봉송 일정을 소화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부산지역 성화봉송 마지막 날인 6일 부산 송상현광장에서 시작한 성화봉송은 광안대교와 해운대를 거쳐 내일은 울산 광역시로 이동한다.

오후 6시 마지막 구간인 부산 해운대에서는 사자무 탈놀이와 올림픽 성공기원 합창 축하행사가 열린다.

한편 오늘 부산 성화 주자로 2000년대 초반 혜성처럼 등장해 큰 인기를 끌었던 쌍둥이 그룹 량현량하가 평창 성화봉송로 나선다는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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