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통일교육 강사 위촉식 광주대-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업무협약 동구-한국관광공사, 잠재관광지 육성 업무협약 북구, 어린이집 화재대피 훈련 호남대, AI자동차융합전공 설명회
전남대학교 전기공학과가 2명의 교수를 배출했다.20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 전기공학과 산업전자응용연구실에서 박사학위를 마친 김선필 박사는 국립목포대 전기공학과에, 임상길 박사는 조선대 전자공학부에 각각 조교수로 최근 임용됐다.김선필 박사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재직했고, (주)지엔이피에스 연구소장을 맡으며, 마이크로그리드와 ESS 관련 연구를 비롯해 다양한 전력변환기술 관련 논문을 여러 편 국외 저명학술지에 발표했다.임상길 박사는 석사와 박사학위를 전남대에서 받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재직
“임기동안에 더 협력하고 더 소통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지난 2월 취임한 김강순 제 26대 여수여성단체협의회장은 “2023년 여수·남해 여성단체협의회 교류행사를 시작했다”며 “작년에는 여수에서 남해를 방문했으나, 올해는 남해군여성단체협의회를 여수로 초청해 여수-남해 해저터널, 2026섬박람회 홍보를 위해 거리캠페인 및 주변 환경미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이와 함께 김 회장은 “저출산 시대의 자녀출산에 대한 홍보캠페인도 계획 중이다”며 “오랜기간 동안 열정으로 협의회를 이끌어 주셨던
중앙대학교 HK+ 접경인문학연구단이 학술정보원 B105호 라키비움에 마련한 전시 ‘160년만의 귀향: 광주 고려인마을’이 18일 개막했다.중앙대에 따르면, 이번 전시의 소재가 된 광주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마을은 국내 고려인동포 집거지 중 가장 역사가 깊고, 규모가 큰 곳으로 알려졌다.현재 마을주민들이 힘을 모아 자치마을공동체를 형성한 후 지원센터를 비롯한 학교와 진료소, 방송국, 박물관, 미술관 등 36개 기관을 자체운영하며 디아스포라 고려인 사회의 정착모델을 제시하고 있다.이에 따라 연구단은 ‘한국사회의 내적 접경문화지역’의 첫
광주트라우마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올해 첫 ‘치유의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치유의 인문학’은 광주트라우마센터가 국가폭력 피해자의 트라우마 치유와 안전한 치유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1000여 명의 시민이 강좌에 참여했다.올해는 26일 오후 7시 박구용 전남대학교 철학과 교수의 ‘인권의 즐거움’, 4월 30일 오후 7시 민중미술가 홍성담 화가의 ‘꿈에서 만나는 트라우마’ 등 두 차례 열린다.강좌 참여 희망자는 광주트라우마센터를 통해 사전
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홍승미)은 19일 광주·전남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직원 대표를 초청해 ‘2024년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지자체 전시업무 교육 운영계획을 공유, 효율적인 교육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밖에 광주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견학·체험을 진행해 병무담당 직원들의 병무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병무청은 지자체 전시 병무담당으로 임명된 직원들이 전시 등 유사 시 원활히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매년 전시 임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윤종채 기자 yjc@namdone
정읍시, 광산구보건소 벤치마킹 방문 광주대, 국세청 세무도우미 재능기부 임택 동구청장, 골목재생사업지 현장방문 호남대, 중외합작 경영학 전공 수업 개강 남구,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교육
사단법인 ‘미래를 함께하는 사람들’은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원장 김동수)과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헌혈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헌혈의집 첨단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수 광주·전남혈액원장, 윤현석 ‘미래를 함께하는 사람들’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정기적 헌혈 동참, 헌혈문화 정착 지원, 건전 기부문화 및 자원봉사활동 확산, 청렴문화 확산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미래를 함께하는 사람들’은 지난해 8월 설립돼 2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수능 떡 나눔 행
민정준 제11대 화순전남대학교병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이날 취임식에는 정성택 전남대학교병원 이사장(전남대학교 총장), 전남대학교병원 정 신 병원장, 구복규 화순군수,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 등 내빈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취임식은 신임 병원장 약력 소개와 병원기 인계, 취임사, 격려사 및 축사, 축하 메시지 영상 상영, 주요 보직교수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민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암 연구 중심지 도약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강화 ▲미래 의료인재 양성 ▲ESG 경영체제 계승 ▲건강한 직장 내 문화조성 ▲지·산·학·병
“우리나라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고 싶어요.”전국 최초로 딸기 신품종인 ‘죽향’, ‘담향’을 개발해 지역의 위상을 드높인 담양군농업기술센터 이철규 단장(55)의 말이다.그는 농민에게 희망을 주고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등 딸기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4회 대산농촌문화상’, ‘제39회 청백봉사상’, ‘광복 70주년 기념, 전남농업을 빛낸 7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이철규 단장은 지난 2005년 일본 품종 ‘육보’보다 좋은 우리 딸기를 만들어 달라는 지역 농민들의 바람을 담아 비닐하우스 2동에서 딸기품종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5일 북구 효령노인복지타운을 찾아 어르신 110여명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금지 등 보행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북부경찰서는 최근 고령자 보행 교통사고 비중이 크게 증가하자 복지타운 등 노인회관, 무료급식소, 공원 등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순회하며 교통안전 교육과 함께 파스 등 다양한 홍보용품을 전달해 호응을 얻고 있다.김주현 북부경찰서 교통과장은 “교통사고 위험요소를 세밀히 진단해 취약분야에 경찰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교통시설물도 지속적으로 확충,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광주전남지역암센터는 오는 21일 오전 11시 병원 지하 1층 여미홀에서 ‘제17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고 18일 밝혔다.기념식에는 민정준 화순전남대학교병원장과 김형록 광주전남지역암센터소장,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를 비롯해 시·군·구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는 기념사와 축사, 국가암관리사업 유공자 표창, 광주전남 지역 암 통계 현황 발표, 국민 암예방수칙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이에 앞서 지난 15일에는 광주 동구 금남로 5·18 민주광장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광주 동
광산시민연대는 3월 월례강좌를 지난 16일 시민연대 사무실에서 남한우 광주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광산구지회장을 초청, ‘광주시 및 광산구 장애인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남한우 지회장은 강연에서 “장애인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이 개선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서 조금 불편할 뿐인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옛날에는 선천적인 장애인이 주로였다면 지금은 5~10% 정도이고, 여러 환경요인으로 인해 후천적으로 비장애인이 장애인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45% 정도가
동구, 동원사 후원금 전달식 동부교육청, 생존수영 실습 시설 점검 호남대, 신입생 Glow Up 프로그램 개최 지원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광주대-아시안치매재단-코랩, 업무협약
“구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을 위해 힘쓰겠습니다.”야외운동기구와 체육관·야구장·게이트볼장 등 광주광역시 북구에 설치된 공공체육시설을 담당하는 체육시설팀의 이명희 팀장의 당찬 포부다.그동안 공공체육시설물의 설치와 보수 등 관리문제는 과중한 업무량과 많은 민원으로 공무원들이 어려워하는 업무 중 하나였다. 주민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불편·불만사항에 대한 다양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특히 가장 많은 민원사항이 접수되는 시설은 ‘야외 운동 기구’다. 북구에만 1천739개가 설치됐고 ‘설치된 장소’등에 따라 ‘소관 부서
동신대 김춘식 교수가 세계적 권위의 ‘테오도르 폰 카르만(Theodore von Karman)’ 해외 석학 펠로우십에 선정됐다.18일 동신대에 따르면 카르만 펠로우십은 독일 아헨공과대학교(RWTH AACHEN UNIVERSITY)가 물리학자이자 공학자인 테오도르 폰 카르만 교수(1881~1963)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05년 제정한 상으로, 주로 과학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을 매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아헨공대는 지난해 가을부터 추천위원회의 추천과 선정위원회의 심사 및 선정 작업을 거쳐 올해 3월14일 아헨공대 울리히 뤼디거
올해 동신대학교 군사학과를 졸업하고 육군 장교로 임관한 이정인 소위(학군사관 62기)가 임관 후 받은 첫 봉급을 학과에 기부해 화제다.18일 동신대에 따르면 육군 장교를 꿈꿔왔던 이 소위는 지난달 육군 참모총장상 수상과 함께 육군 포병장교로 임관했다.이 소위는 “동신대 군사학과에 입학한 이후 임관할 때까지 학과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기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고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후배들도 학과와 교수님들을 믿고 훌륭한 초급 간부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그는 “그동안 후배들을 위해
동구,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 성료 서구,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광주대-예한, 글로컬대학 공동추진 업무협약 동부교육청, 교통안전캠페인 호남대, 신입생 ‘알짜스쿨’ 운영
김수연(30) 비기닝실용예술아카데미 대표는 17일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통해 춤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문화 예술과 연계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지난 2020년 비기닝실용예술아카데미의 문을 열고 스트릿댄스와 K-POP 등 대중문화 예술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그는 “걸음마를 뗄 때부터 춤과 노래를 좋아했다. 길을 걸어가면서 춤을 추기도 하고 음악이 있으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춤을 췄다”며 “중학교 때 교육감지도상 대회에 참가해 독학한 춤을 온라인 영상으로 제출했는데 기획사의 캐스팅 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