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분도와안나 개미꽃동산은 지난 23일 광주 남구 사직동에서 ‘사랑의 식당’ 신축 준공 개소식을 성황리에 열었다고 25일 밝혔다.개소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김병내 남구청장, 주기환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 김철옥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총재, 정환담 전 전남대학교 법과대학장, 박인종 광주시산림조합장, 황경아 남구의회 의장, 김정희 남구자원봉사센터 소장, 조정숙 남구 부녀회장, 이기주 도시재생위원장, 국민의힘 박은식(동구남구을)·더불어민주당 정진욱(동구남구갑)안도걸(동구남구을) 예비후보, 정동
아름다운가게 광주목포본부는 지난 23일 광주역점·백운점·운천점의 행사나눔 배분사업으로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청소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 797만2천원을 광주광역자활센터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나눔 배분사업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광주지역의 취약계층 가구가 참여하고 있는 남·북·광산구 지역자활센터 소속 5가구를 대상으로 정리수납, 방청소, 벽 도배, 가구지원 등 주거환경 개선을 4월까지 진행한다.광주광역자활센터는 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광주광역자활기업 ‘광
사단법인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은 지난 23일 광주시 동구 소태동 법인 1층 커뮤니티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정기총회에는 이강래 이사장을 비롯한 법인 임원들과 산하 광주시교육청 대안교육 지정 위탁기관인 도시속참사람학교, 광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북지부인 익산키퍼트리 등 6개 기관 직원과 청소년들이 함께했다.정기총회에서는 맥지가 제창, 창립선언문 낭독, 지난해 활동 영상 시청, 이강래 이사장 인사말, 2023년 사업결과
광주경찰청 외사자문협의회는 가족기능회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어려운 가정형편에서 생활하는 다문화가정을 초청, 호텔 숙박과 조식을 제공함으로써 부모·자식 간에 소통할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줬다고 25일 밝혔다.호텔 숙박과 조식 제공은 광주CS관광호텔에서 후원했다.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단장 최강님)의 협조로 이뤄진 이날 행사에는 외사자문협의회 이영관 회장·조성규 교수·박경완 사무총장과 CS관광호텔 위의환 대표, 류중삼 총지배인 등이 참석했다./윤종채 기자 yjc@namdonews.com
학교법인 호심학원 창설 54주년과 개교 44주년을 맞은 광주대학교는 지난 20일 교내 호심관 3층 소강당에서 제16·17대 총동창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동진 총장, 김갑용 부총장, 오창수 전 대학원장, 김윤세·오찬교 전 광주대 총동창회장, 김창승 호남대 총동창회장, 황경아 남구의회 의장 등 내외빈, 총동창회 동문 100여 명이 참석했다.제17대 회장에 취임한 최주남 금제산업(주) 대표는 “동문 상호 간 친목 도모와 우의 증진, 모교 발전을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임할 것이다”며 “입학·취업 홍보대사 제도,
“중국 전역과 몽골 황무지를 누비며 수수께끼의 조각상 흑피옥(黑皮玉)을 발굴하고 수집해온 풍운아 김희용, 그는 누구인가. 그리고 형언할 수 없는 신비한 형상의 흑피옥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광주 차이나센터는 26일 오후 2시 센터 다목적실에서 ‘중국 고유물수집가 김희용의 삶과 흑피옥’이란 주제로 춘계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김희용씨는 광주 출신 고유물 수집가로, 만년에 청옥의 몸체에 검은 도료가 칠해진 수수께끼의 고대 조각상(흑피옥) 수백점을 내몽골 지역에서 발굴, 수집해 2007년 전후 ‘흑피옥 신드롬’을 불러일으켰으나 학계의
정영호 (사)한국JC특우회 제41대 중앙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사)한국JC특우회는 지난 2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와 제41대 정영호 중앙회장 및 회장단, 감사 취임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사)한국JC특우회 주최, 북광주JC특우회(회장 조성민) 주관, 광주지구JC특우회(지구회장 정양표) 후원으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보고와 수지결산 등을 심의·의결하고 2024년도 사업계획 등을 승인했다.정영호 중앙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JC의 이념과 가치 아래서 맺어 온 JC우정과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오영순 의원이 23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열린‘제20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광주시 남구 다크 투어리즘 육성 및 지원 조례’로 최우수상을 받았다.한국지방자치학회(회장 전광섭)는 “지방의회 의원 발의로 제·개정된 조례 중 우수조례를 발굴하고 입법활동을 활발하게 수행한 의회와 집행기관을 선정, 표창함으로써 지방의회와 의원의 사기진작 및 지방의회 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지방자치분야의 실질적인 발전을 도모하게 해 궁극적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오 의원은 “불행했던 역사
광주보훈병원은 지난 20일 광산구 고려인마을을 방문, 무료 이동진료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고려인마을은 러시아·우크라이나·우즈베키스탄 등에서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했던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살아가고 있는 곳으로, 최근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피해 이곳으로 이주한 동포들이 늘어 현재 7천여명이 거주하고 있다.광주보훈병원은 2018년 고려인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정기적으로 이동진료와 함께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정기 이동진료에는 오형균 기획조정실장, 박미희 간호부장 등 의료진 6명이 파견됐
서구,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교육 송정2동 지사협, 돌봄이웃 취학아동 책가방 지원 광주대 대학원, 도시재생·부동산학과 신입생 OT 영산강청, 대기오염물질배출사업장 현장 확인 광주시교육청, 독서교육 내실화 추진 계획 설명회 진월동 지사협, 교육 지원 업무협약 호남대, 교수법 세미나 개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22일 지역 내 헌혈 문화 활성화에 공헌한 고등학교 보건교사 6명에게 광주광역시교육감 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이날 표창 수상자는 고유정(성덕고등학교)·정주희(수완고등학교)·조나은(문정여자고등학교)·박정심(정광고등학교)·기유진(장덕고등학교)·정선미(숭덕고등학교) 보건교사로, 교내 단체헌혈에 적극 협조하고 소속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헌혈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등 헌혈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동수 광주·전남혈액원장은 “고등학생 헌혈자 수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생명나눔 문화
(사)광주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동구 소태역 일대에서 환경 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일상의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3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 인식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불필요한 전기 사용 줄이기 등 일상 속 탄소중립 생활 수칙을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자는 취지로 전개됐다.조상권 동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기후 위기로 발생하는 위협과 문제 대응을 위해 앞장서 준 구직자들과 자원봉사 활동가에게 감사하다”며 “탄소중립
중흥동, 주민자치회 발대식 및 협약식 어룡동 지사협, 정월대보름 찰밥 나눔 광주대, 부동산전문가 간담회 유덕동, 사랑의 후원금 전달받아 호남대, 동계 교육성과확산 워크숍
“예술문화가 살아 숨쉬는 보성만의 컨셉으로 거듭나게 멀리보면서, 흩어져 있는 단체를 하나로 통합하며 서로 상생하는 예총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서정미 (사)한국예총 보성지회장(61·이하 보성예총 회장)은 “예술인들은 개인 생각과 뜻으로 살고 있지만 보성예총 만큼은 모두가 하나되는 예술단체로 꼭 만들어 보겠다”며 “전공이 국악인만큼 후진 양성과 함께 노년 및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되는 예술문화단체로 거듭나도록 전진 또 전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보성군 득량면 해평리 기남 마을에서 7남매 중 넷째로 태어난 서 회장은 지역 소외계층
체육인, 기업인, 지역 일꾼 그리고 봉사자로 살아온 서정복 전라남도체육회 고문이 포토에세이 ‘나의 삶 나의 보람’(다큐디자인)을 펴냈다.책은 1장 체육인으로서 삶과 보람(내가 본 체육인 서정복-변화석 한국대학축구연맹 회장·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 2장 지역일꾼으로서 삶과 보람(내가 본 지역 일꾼 서정복-이성웅 전 광양시장·이철호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3장 기업인으로서 삶과 보람(내가 본 기업인 서정복-박병민 성광기업 사장), 4장 봉사자로서 삶과 보람(내가 본 봉사자 서정복-김귀진 광남일보 대기자), 5장 함께 한 지역 선후배들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빛고을50+센터는 장년층(만45~64세) 선호 니즈에 맞춰 진행하고 있는 100세시대 트랜드 특강 중 하나로 장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요리 특강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총 3번 중 1차는 여성반, 2차는 남성반으로 진행했으며, 오는 3월 중 한 차례 더 운영할 예정이다.지난 20일 요리특강에 참석한 한 장년 남성은 “혼자서 요리를 해볼 엄두가 나지 않아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것을 요리 특강에서 매콤두부조림, 멸치볶음, 브로콜리된장마요무침, 삼색소보로덮밥 등 밑반찬 4가지 요리를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