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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으로 노인들을 유인, 값싼 건강기능식품을 고가의 특효약으로 팔아온 일당들이 적발되는 등 피해 사례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로 보호받아야 할 노인들을 주공략 대상으로 삼는 악덕 상혼을 언제까지 우리 사회에 판치도록 내버려 둘 것인지 안타깝다. 마땅한 소일거리가 없는 노인들에게 접근, 살갑게 대하면서
오피니언 칼럼
남도일보
2013.04.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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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안전장치 중에서 안전띠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그러나 많은 운전자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서 마지 못해 착용해야 하는 것으로 착각을 한다. 이는 아주 잘못된 생각이다. 실례로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고 운전하다 전방에 단속경찰관이 보여 급히 안전띠를 착용하려다 전방주시 의무 태만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었다. 안전띠 착용은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오피니언 칼럼
남도일보
2013.04.2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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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과 텔레비전 홈쇼핑이 대중화된 현대사회에서 택배회사들이 우후죽순처럼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퀵서비스나 백화점, 프랜차이즈 점에서 이루어지는 배달서비스, 심지어 피자, 통닭, 차 배달까지 포함하여 거리는 이륜차들이 활개를 치고 있는 듯하다.소비자들에게 조금 더 빨리 배달해 주는 것이 목적인 만큼 이륜차들은 차도에
오피니언 칼럼
남도일보
2013.04.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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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가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국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 국정 운영을 하고 있다. 이에 경찰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4대 사회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근절이라는 범죄예방 및 척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 가운데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학교폭력예방교실 및 학교폭력 근절 활성화를 위한 117 로고가
오피니언 칼럼
남도일보
2013.04.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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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량식품으로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위해식품 수입·제조·유통·판매행위, 병든 동물·고기 등 판매행위, 농·수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행위,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허위·과장광고 행위, 기타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악의적 불법 행위 등이다. 새 정부 들어 학교폭력, 가정폭력과 더불어 불량식품을 4대 사회악으로 규정하고 강력한
오피니언 칼럼
남도일보
2013.04.2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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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에서 강력하게 추진 중인 4대 사회악중 하나인 가정폭력은 단순한 부부싸움과 구별된다. 부부싸움은 단순한 갈등 상황이지만 가정폭력은 힘의 균형이 깨진 일방적인 폭행으로 범죄행위이다. 어떤 이유로도 폭력을 정당화 할 수는 없다. 아내 혹은 자녀는 자신의 소유물 또는 자기 소관으로 ‘잘못하면 때려서라도 고쳐야한다’는 그릇된 통념 때문에 가정폭력이 정당화되
오피니언 칼럼
남도일보
2013.04.2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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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가해학생들은 아무런 죄 의식 없이 장난삼아 행했다지만 피해학생은 말 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 고통에 못 이겨 병원에서 정신적 치료를 받거나 자살에 이르는 등 학교폭력은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다. 또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이 경찰에 신고를 하면 보복과 후환이 두렵고 자신의 프라이버시권 침해로 신고를 기피해 가해 학생들은
오피니언 칼럼
남도일보
2013.04.2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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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전남 순천 매산중학교 학생들의 지리산 도로에서의 참사를 비롯해 제주에서 학생 및 버스운전사 등 3명의 고귀한 목숨을 앗아가고 40명이 중경상을 당했던 관광버스 교통사고가 행락철이 되니 우리의 뇌리를 스치고 있다.또한 경남 양산 급경사 도로에서 관광버스가 추락해 3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친 것을 비롯, 전남 해남군에서 관광버스가 수로에 빠져 32명이
오피니언 칼럼
남도일보
2013.04.2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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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복고 영화나 테러를 주제로 한 TV드라마가 한창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7번방의 선물’은 우리가족 모두가 보았는데 그야말로 감동 그자체였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대부분의 영화에는 폭력과 욕설이 난무해 주말 모처럼 함께 보던 아들녀석에게 민망했다.아무리 영화가 사회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해도 사소한 일에도 폭력이 마치 해결사인양 등장하고 심한 욕설
오피니언 칼럼
남도일보
2013.04.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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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들녘에 화사한 꽃들이 만발하고 기온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가족단위로 야외를 찾아 벤치 등에서 간편한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봄철 식중독 사고가 우려되고 있다.흔히들 식중독 사고라하면 여름철에 집중 발생하는 것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식
오피니언 칼럼
남도일보
2013.04.18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