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경기 전용구장서 ‘직관’하세요 16일 강원과 홈 경기…첫 관중입장 티켓링크서 예매중…2천명 입장 가능 오랜 기다림 끝에 광주 FC가 새 홈 구장인 축구전용구장에서 팬들을 만난다. 광주는 16일 열리는 강원 FC전부터 첫 유관중 경기를 진행해 관중과 함께 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7일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허용인원을 전체 관중석의 최대 30%까지 확대 한다고 발표했다. 광주는 관람객의 거리 이격 및 안전을 위해 전체 좌석의 20%를 개방한다. 광주는 광주축구전용구장의 전체수용가능 인원인 1만7석
에이스는 살아있었다…양현종 부활投 11일 LG전서 6이닝 8K 1실점 직구 최고 구속 ‘150km’ 찍어 1900 이닝ㆍ1600탈삼진 대기록 KIA 후반기 순위싸움 청신호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양현종이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부진을 겪었으나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마침내 스스로 납득 할 수 잇는 구위를 되찾았다. KIA도 후반기 순위싸움에 든든한 지원군을 얻었다. 양현종의 시즌 출발은 좋았다. 슬로우 스타터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개막 이후 7경기에서 5승을 따냈다. 그러나 양현종의 기세는 6월
KIA, 에이스가 돌아왔다…LG에 8-4 승 양현종 6이닝 1실점 8K 1900이닝·1600K 대기록도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두 가지 대기록 달성과 함께 부활했다. KIA는 11일 서울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전을 8-4로 이겼다. 이로써 KIA는 41승 35패를 마크했다. 이날 선발투수로 나선 양현종은 6이닝 동안 5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이날 양현종은 KBO 역대 9번째 1900이닝과 함께 역대 5번째 1600탈삼진 대기록을 달성했
광주FC 축구전용구장 K리그 개최 승인 16일 강원전부터 시즌 종료까지 2021시즌 지붕 등 개보수 예정 프로축구 광주FC가 광주축구전용구장의 K리그 경기 개최 공식 승인을 얻었다. 광주는 11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으로부터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의 K리그 경기개최 승인을 득함에 따라 홈경기 진행을 위한 관련절차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광주는 오는 16일 강원전부터 2020시즌 종료시까지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홈경기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연맹과 각 구단에 경기장소 변경 요청(공문 발송)을 진행 중이다. 연맹은 홈경기
광주동성고, 청룡기야구 아쉬운 준우승 결승전서 장충고에 7-9 석패 초반 대량실점에 추격전 무위 홈런·도루 등 개인상 6개 차지 광주 동성고가 2년만에 우승을 정조준했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동성고는 1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7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장충고와의 결승전에서 7-9로 졌다. 결승전은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10일 동성고가 2-6으로 뒤지던 2회초 1사 1, 2루 김도형 타석에 비로 경기가 중단돼 다음날인 11일 서스펜디드로 재개해 승패를 가렸다. 동성고는 1회말 수비때 내준 6점에 발목이 잡
KBO, 25일부터 더블헤더 조기 실행 장마에 우취 경기 급증하자 혹서기에도 더블헤더 진행 KBO가 결국 8월 말 더블헤더 조기 시행 카드를 꺼내 들었다. 유례없이 긴 장마에 우천 취소 경기가 급증하자 혹서기에 더블헤더를 치르지 않기로 했던 기존 방침을 수정할 수밖에 없었다. KBO는 11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제6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정규리그 취소 경기 재편성 시행세칙 변경을 논의했다. 그 결과 9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더블헤더 편성을 일주일 앞당겨 이달 25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5일 경기부터 우
‘강등권 위기’ 광주FC, 안방서 치고 올라간다 16일 강원ㆍ23일 수원…홈 2연전 시즌 종료까지 단 7경기만 남아 현재 10위…강등권 탈출 각오 전용구장 완공 후 첫 관중 입장 광주 FC가 운명의 ‘홈 2연전’을 시작한다. 정규리그가 7경기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강등권에 있어 더욱 치열하게 승부해야 하는 안방 2연전이다. 광주는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16일 강원 FC를, 22일 FC 서울을 연달아 상대한다. 올해 정규리그는 코로나 19여파로 축소됨에 따라 22 라운드로 단축됐다. 광주는 지난 8일 치른
야구장 관중입장 30%로 확대 프로축구는 25% 합의 KIA, 14일 SK전 부터 광주 FC, 16일 강원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비롯한 전 구단 야구장이 관중 입장을 확대한다. KBO는 “정부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허용 확대 발표에 맞춰 11일부터 관중 입장을 최대 30%까지 확대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2020 KBO 리그는 5월 5일 개막한 이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약 3개월간 무관중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점점 가라 앉자 KBO는 지난달 26일부터 각 경기장 수용 가능 인원의 10% 이내부터
KIA, 쌍둥이·비룡잡고 순위 점프할까 LG와 잠실 주중 3연전 주말 광주서 SK와 격돌 지난주 투·타 모두 부진 호랑이 군단이 5위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KIA 타이거즈는 이번주 잠실로 이동해 LG 트윈스와 원정 3연전을 치른뒤 SK 와이번즈를 광주로 불러 들여 주말 홈 3연전을 갖는다. KIA는 지난주 LG와 NC를 광주로 불러 들여 홈 6연전을 펼쳤다. 우천으로 취소된 1경기를 제외한 5경기에서 2승 3패를 거뒀다. LG에게 1승 2패를, NC에게 1승 1패를 기록했다. KIA는 6위 KT와 반게임차로 앞서며, 4위 LG에
동성고, 청룡기 결승전 11일 재개장충고와 경기 중 비로 중단2회초 1사 1,·2루로 계속광주동성고와 장충고의 ‘75회 청룡기전국고교야구선수권’결승전이 우천으로 서스펜디드(일시중단) 경기가 결정됐다.동성고는 10일 서울 목동 구장에서 장충고와 청룡기 대회 결승전을 치르고 있었다. 동성고가 2-6으로 뒤지던 2회초 경기에 영향을 끼칠만큼 많은 양의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다. 그라운드에 방수포를 씌운 뒤 기다렸지만 비가 그치지 않자 11일 오후 1시 서스펜디드로 경기를 계속하기로 했다. 동성고는 1회초 이준범이 선제 투런홈런을 때려 ...
마운드 와르르…KIA, NC에 1-8 패 임기영 2.1이닝 6실점 타선 4안타 빈공 허덕 마운드가 와르르 무너졌다. 타선도 좀처럼 힘을 내지 못했다. KIA 타이거즈는 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에서 1-8로 졌다. 이로써 KIA는 40승 35패를 마크했다. 이날 선발투수로 나선 임기영은 3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 당했다. 임기영은 2.1 이닝 동안 90개의 공을 던지면서 8개의 안타와 1개의 피홈런을 맞고 6실점을 했다. 임기영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승리가 보였는데’…광주 FC, 포항과 아쉬운 무승부 펠리페 선취골로 앞서가다 경기종료 직전 동점골 허용 10년간 지속 무승 탈출 실패 승점1 추가로 위안…9위 유지 10년째 이어진 광주 FC의 포항 스틸러스 ‘무승 징크스’는 이번에도 극복하지 못했다. 광주는 지난 8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5라운드 포항전에서 1-1로 비겼다. 광주는 후반 15분 윌리안이 얻어낸 페널티킥에서 펠리페가 골을 넣었지만 후반 44분 동점골을 내주면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광주는
광주동성고, 오늘 청룡기 정상 도전 오후 6시30분 장충고와 결승전 준결승서 유신고 15-9 승리 광주 동성고가 청룡기야구 우승컵을 놓고 장충고와 한판 대결을 펼친다. 2018년 청룡기 대회 우승자인 동성고는 10일 있을 결승전에서 장충고를 상대로 2년만에 다시 우승을 노린다. 동성고와 장충고의 결승전은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다. 앞서 동성고는 8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 대회에서 15-9로 전년도 우승팀인 유신고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동성고는 1회초에만 8점을 뽑은 뒤 3회초 1점을 추가해
미디어·방송 꿈나무들 모여라! ‘전국 청소년 방송콘텐츠 경연대회’ 21일까지 예선 접수 및 참가자 모집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가 ‘제 13회 전국 청소년 방송콘텐츠 경연대회’를 연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는 미디어와 방송 분야로 진로를 계획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2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전국 청소년 방송콘텐츠 경연대회’(이하 방콘대)는 ‘2020 광주 ACE Fair’의 특별행사로 공연조의 창작무대를 방송조가 실시간 녹화한 콘텐츠로 경연을 펼치는 유일무이한 청소년 대회다. 전국 만 13세 ~
KBO 올스타 ‘베스트 12’ 후보 확정 KIA, 브룩스·최형우 등 후보 올스타전 취소되고 투표만 진행 KBO 사무국이 2020 신한은행 쏠(SOL) KBO 올스타 ‘베스트 12’ 후보를 확정하고 10일부터 투표를 시작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프로야구 출범 이래 최초로 올해 올스타전이 취소됐지만, KBO 사무국은 올스타 기록 보존과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는 팬들을 위해 ‘베스트 12’ 투표를 진행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하기로 했다. 드림 올스타(두산, SK, kt, 삼성, 롯데)와 나눔 올스타(키움,
광주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성료 대통령배 KeG 광주 대표 선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탁용석)이 지난 8일 온라인으로 치러진 ‘2020 제12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 광주광역시대표 선발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1월에 열리는‘제12회 대통령배 KeG’전국 결선에 출전할 광주광역시대표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브롤스타즈 ▲클럽 오디션 등 4개 종목 단체전과 ▲카트라이더 1개 종목 개인전 등으로 치러졌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온라인
홈런 4방 시원하게 터졌다…KIA, LG에 13-1 승 터커 8이닝 6탈삼진 1실점 한승택 멀티 홈런 포함 12안타 선발투수는 든든하게 마운드를 지켰고, 타선에선 홈런이 4방이나 나왔다. KIA 타이거즈는 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전에서 13-1로 이겼다. 이로써 KIA는 38승 34패를 마크했다. 이날 선발투수로 나선 브룩스는 8이닝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브룩스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남재현이 1이닝 무실점으로 LG 타선을 제압했다. 타선도 응답했다. K
‘분위기 반전’ 광주 FC, 이번엔 포항 잡는다 8일포항서 원정 맞대결 상대전적 16G 무승 열세 펠리페·엄원상·윌리안 삼각편대로 골문 정조준 지난 라운드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광주 FC가 ‘숙적’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첫 승’ 재도전에 나선다. 광주는 오는 8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과 ‘하나원큐 K리그1 2020’ 1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짜릿한 3-1 역전승과 함께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선제 실점에도 높은 집중력을 유지하며 6경기 무승 고리를 끊어냈다
동강대 야구부 U리그 성균관대에 설욕1차전 역전패 딛고 2차전 승리10~12일 경희·홍익·단국대 상대동강대 야구부동강대학교가 대학야구 U리그에서 성균관대에 설욕했다.동강대는 최근 천안생활체육야구장에서 열린 ‘2020 KUSF(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대학야구 U리그’ B조 경기에서 성균관대에 8-7로 이겼다. 동강대는 지난달 9일 열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성균관대에 3-7로 역전패했다. 하지만 이번 2번째 맞대결에서 1회 만루홈런 등 대거 5득점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고 1차전의 뼈아픈 패배를 되갚았다. 동강대는 10일부터 3일간 경...
KIA ‘마운드 흔들’…5위도 위태롭다 선발 가뇽·임기영·이민우 부진 불펜도 비상…박준표 부상 이탈 중위권 다툼 악재…6위 추락 상황 KIA 타이거즈의 마운드가 흔들리고 있다. 최근 선발투수들이 잇따라 부진한 투구를 보여주면서 KIA의 5강싸움에 빨간불이 켜졌다. KIA는 지난 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5-15로 무릎을 꿇었다. 타선도 초반에 집중력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선발투수로 나선 이민우 부터 마무리 불펜진까지 마운드가 처참히 무너졌다. 이날 이민우는 2회 선두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