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장애인 동계스포츠 축제인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올해 동계체전에는 지체 장애, 시각장애, 지적(발달)장애, 청각장애 선수 486명과 임원 및 관계자 568명 등 총 1천54명이 참가한다.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빙상(쇼트트랙) 등 5개 종목은 강원 평창·춘천에서, 아이스하키와 컬링 등 2개 종목은 경기 이천과 의정부에서 열린다.선수부 종목으로는 쇼트트랙을 제외한 6개 종목이 구성됐다. 동호인부는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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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2024.02.15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