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11월의 제철 농수산물을 활용한 4인 가족의 세끼 집밥 식재료 구입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5.3%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11월의 집밥 식단은 ▲아침으로 고구마, 동치미, 버섯전, 우유, 바나나 ▲점심으로 쌀밥, 배추굴국, 생굴무생채, 계란말이, 단감 ▲저녁으로 쌀밥, 돼지고기 수육 양념조림, 김장김치, 쌈무, 쪽파무침, 감귤로 구성했으며, 해당 식단의 식재료 구입비용은 8만6천256원으로 지난해 동월 9만1천80원보다 5.3% 저렴했다.식단구성과 재료별 분량은 이
경제
오승현 기자
2023.11.27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