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롯데와의 연습경기에 이기면서 이범호 사령탑의 첫 승리를 올렸다.KIA타이거즈는 28일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이날 KIA는 최원준(지명타자), 정해원(3루수), 윤도현(2루수), 변우혁(1루수), 이창진(좌익수), 김호령(중견수), 박민(유격수), 김태군(포수), 박정우(우익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롯데는 윤동희(우익수), 김민성(2루수), 전준우(지명타자), 한동희(3루수), 고승민(좌익수), 유강남(포수), 이학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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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기자
2024.02.28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