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1천만시대 목표로…’ 최형식 담양군수“생태도시 정책·인문학으로 담양 미래 준비”. “‘생태도시’ 정책을 기반으로 한 ‘담양다움’ 의 특성화 전략을 역점 추진한 결과 대나무의 가치 재조명과 담양 브랜드 가치 향상 및 700만 관광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더 나은 경제 행복한 복지’ 건설의 기틀을 마련해 살고싶고 오고싶은 담양으로 만들겠습
■김홍현 남도일보 총무국 부장과 떠나는 주말여행자연 3대유산 간직한 담양, 스토리를 입히다피라미드 형상·태조 이성계 등극 설화 담고 있는 ‘삼인산’산 능선이 부처가 누워있는 듯…와불산이라 불리는 ‘추월산’달 그림자 드리울 때까지 선명한 용의 형상 닮은 ‘담양호’ 전남 담양군은 군 전체가 하나의 정원이자 문화예술 공간이다.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
■존재 자체가 색다른 고흥 명소나로 우주센터·팔영산·역사의 아픔 간직한 소록도까지 ▶나로도해상경관·우주센터나로도 해상경관은 전남 고흥 10경 중 4경으로 깨끗한 바다와 기괴암석 등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자랑한다.또한 나로도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는 나로도 해상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유람선을 탈 수 있다.특히 인근 나주우주센터는 대한민국이 열어갈 우주세대의 비
■자랑스런 내고향 지킴이송재철 에덴식품영농조합법인 대표“고흥유자·석류의 웰빙 전성시대는 지금부터” 전남 고흥군 두원면 예회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에덴농원에서 ‘바른먹거리 자연이 준 소중한 먹거리’라는 슬로건에 맞게 친환경농법으로 유자와 석류재배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는 에덴식품영농조합법인 송재철 대표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최근 고흥군이 전국 최초로 ‘고흥
■‘하이고흥, 해피고흥’선장 박병종 고흥군수“전국에 하나뿐인 지붕없는 미술관 고흥” 박병종 전남 고흥군수는 평소 소탈함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군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고 남다른 추진력을 발휘, 오로지 군민이 행복한 고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지자체장으로서 명성이 자자하다.또한 박 군수는 민선 4기부터 6기까지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한다는 신념으로 투자
■전형균 남도일보 총무국장과 떠나는 주말여행풍경에 반해 절로 걸음이…“가을 고흥 싸목싸목길 걸어보세요”팔영산 고고한 자태 뽐내…그 속에 숨겨진 소박함에 힐링바다를 메워 새로운 땅으로 거듭난 고흥만…막힌 가슴 뻥 뚫려천문과학관 등 첨단산업 집적화…‘우주항공 수도 고흥’으로 오곡백과가 풍성하고 울긋불긋 단풍이
전영곤 남도일보 이사와 떠나는 주말여행지리산과 섬진강 …수려한 경관과 넉넉한 인심둘레길 걷다보면 편백나무 향 가득…성찰하는 수도자처럼피아골 단풍 ‘최절정’…노고단 운해따라 번뇌도 흘려보내 지리산을 품고 있는 전남 구례는 예부터 ‘세 가지가 크고 세 가지가 아름다운 땅’이라 불렸다. 지리산, 섬진강, 들판과 수려한 경관,
■구례에 가면 꼭 가봐야 할 명소화엄사·천은사·연곡사·사성암…온천랜드까지 ▶화엄사화엄사는 6세기 중엽(544, 백제 성왕) 인도에서 온 연기조사가 창건한 지리산권에서 가장 큰 사찰이다.숙종임금이 이름지어 하사한 각황전과 연기조사의 효심을 알 수 있는 사사자삼층석탑 등 많은 국보와 보물이 있다. 각황전 앞의 석등과 모과나무 기둥이 독특한 구층암
■자랑스런 내고향 지킴이임세웅 구례군 문화이장“구례를 알리는 일이 가장 보람찬 일”택시운전하면서 관광 해설사로 역할 톡톡 ‘구례 알리미’를 자처한 한 택시 운전사가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한 ‘2016년 문화이모작 집중과정 교육’을 통해 구례지역 문화이장으로 선발된 택시기사 임세웅(49)씨가 주인공이다.구례에 정착한 지
구례 발전 초석 다진 서기동 군수“가보고 싶고 살고 싶은 보석같은 도시로” “취임 후 지금까지 10년은 구례의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단계였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그 성과들이 하나 둘 나타나고 있는 만큼, 남은 임기 2년 동안 추진 중인 사업의 내실을 기하는데 군정의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서기동 구례군수는 구례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고 그
■자랑스런 내고향 지킴이강상묵 완도유기농유자농업인연구회장‘완도자연그대로’ 유기농법으로 명품 유자 생산 수산물과 해조류 일번지 완도군에서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명품 고금도 유자 생산에 앞장서고 있는 완도유기농유자농업인연구회가 주목받고 있다.지난 2014년 출범한 완도유기농유자농업인연구회는 친환경·무농약 인증을 획득한 선도 농업인 등 지역 14개 농가가 참여해
신우철 완도군수 ‘황금바다 프로젝트’ 주목“수산소득 1조원 시대 열겠다” “민선6기 2년 동안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를 목표로 수산업을 중심으로 농·축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1천400억원에 이르는 공모사업비를 확보하고 해외시장을 개척해 미래 100년을 대비하고 한 발짝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신우철 완도군수는 이같이
화순적벽 운주사 고인돌.... 화순군 화순 팔경 선정화순적벽 버스투어 예약 인기, 매주 수, 토, 일요일 운영화순적벽 운주사 등이 화순 8경으로 선정됐다.전남 화순군은 화순군을 대표하는 관광지 8곳을 '화순 팔경(八景)'으로 선정했다.화순군은 천하 제일경 화순적벽, 천불천탑의 미스터리 운주사, 백아산 하늘다리, 고인돌 유적지, 수만리 철쭉공원
■김영민 남도일보 차장과 떠나는 주말여행“푸른 바다 위에 펼쳐진 야경…아름다운 섬들의 하모니”256개 섬으로만 구성…해남반도 병풍으로 천혜의 자연환경국내 최대 수산군…내년에는 국내 최초 해조류 국제박람회바다관 등 6개 전시관 운영…산업형 비지니스 박람회로 개최해저 영상 360도 촬영한 VR 등 해양헬스케어
■수산수도 완도, 꼭 가봐야 할 명소“청정완도에서 남도의 가을 추억을…” ▶보길도 윤선도 원림윤선도 원림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정원 양식을 하고 있다. 고산 윤선도 선생이 병자호란으로 인해 제주로 향하던 중 보길도의 절경에 매료돼 머물며 조성했다. ‘어부사시사’ 등 주옥 같은 문학작품이 이곳에서 창작됐다.고산은 낙서재 앞의 산인 미산(薇山)의 이
■자랑스런 내고향 지킴이“증도를 알려라… 내인생 지상과제”김지수 신안군 관광두레 PD 조그만 섬에 불과했던 증도는 이제 전국적인 관광지로 떠올랐다. 연간 8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할 관광명소’에도 뽑혔다.이런 유명세를 타
“명품 섬 만들어 세계적 해양관광지로”고길호 신안군수, 섬의 시대 선도 “섬들의 고향인 신안의 성장동력은 ‘도서(島嶼)’인 만큼, 후반기에는 ‘섬의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각종 사업을 통해 세계적인 해양관광 명품 섬 육성에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고길호 신안군수의 후반기 군정 목표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1004개의 섬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해양관
■1004의 섬 신안, 꼭 가봐야 할 명소가을바람에 상큼한 갯내음…사방천지가 볼거리 ▶압해읍 분재공원송공산 분재공원은 5천만평의 다도해가 바라다 보이는 송공산 기슭에 분재, 미술관을 조성해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인기가 높다. ▶흑산도 일주도로 여행뱀처럼 구불구불한 해안일주도로를 돌아가면 흑산도 아가씨 노래비가 서 있는 상라봉 전망대에
■임문철 남도일보 차장과 떠나는 주말여행“서해의 보물섬 신안, 자전거 타고 섬·바다를…”아름다운 풍광·풍성한 먹거리, 사시사철 1천개 섬마다 ‘힐링’‘천도천색 천리길’400㎞ 넘는 자전거 종주길…색다른 체험 전남 신안은 아껴놓은 보물 같은 곳이다.한반도 최서남단에 1천여 개의 아름다운 섬들로 이뤄진 말 그대로 ‘섬의 천국’이다.섬과
■무안 주요 관광지 소개가을바람 부는대로… 전설과 첨단이 한 곳에… ▶동양 최대 백련 자생지 ‘회산백련지’무안군 일로읍 복용리에 있는 ‘회산백련지’는 33만㎡에 이르는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다. 이곳 백련지에서 자라는 백련은 홍련처럼 일시에 피지 않고 7월부터 9월까지 수줍어 잎사귀 아래 보일 듯 말 듯 숨어서 핀다. 최근 멸종